아동보호시설 퇴소
’-
“LH 임대주택 덕분에 독립” 자립준비청년 6700명 웃었다
“어릴 때부터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살아서 생애 첫 독립을 낡고 비좁은 집에서 시작하고 싶지 않았어요. 다행히 LH 임대주택을 알게 돼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할 수 있게 됐어요.”
-
“어디서 살지 막막” 자립준비청년에 LH 임대주택은 ‘디딤돌’
LH가 자립준비청년 등 주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청년에게 공급 중인 임대주택 전경. 사진 LH “어릴 때부터 좁은 공간에서 힘들게 살아서 생애 첫 독립을 낡고 비좁은 집에서 시
-
[시론] 실종아동 가족의 눈물은 누가 닦아주나
매년 5월 25일은 실종아동의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책임을 환기하기 위해 지정된 '실종아동의 날'이다. 사진은 24일 '제18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
-
"15세 때 성추행 당해 보육원 나왔는데, 아무 지원도 못 받았다" [소외된 자립청년]
울산에 사는 자립준비청년 A씨(24)는 열다섯살이었던 2015년 보육원 관계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다른 담당자에게 털어놓자 “다른 보육원에 옮길지, 원래 집으로 돌아갈지 선택하
-
버렸던 부모가 "돈 불려줄게"…정착·후원금 800만원 뜯어갔다 [소외된 자립청년]
자립청년 강현중(26·가명)씨가 쌍둥이 형과 초등학교 6학년 때 보육원에 맡겨진 뒤 떠난 소풍에서 찍은 사진. 현재는 바리스타 일을 하면서 미국에서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영어 공
-
5년내 홀로 못 서면 영원히 실패…자립지원 5년, 굴레가 됐다 [소외된 자립청년]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kim.jeeyoon@joongang.co.kr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자립준비청년 최모(27)씨는 3년 넘게 도전했던 취업을 최근 포기했다. 지방 4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