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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살린 자사고 ‘미생’ 10곳…“학군 좋으면 진학률 OK”
30일 서울행정법원이 서울지역 자사고 8곳의 지정취소 가처분을 인용하자, 자사고 교장단과 학부모가 시·도 교육청을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뉴스1] 서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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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자사고 폐지되면 강남行"…교육전문가에 물어보니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서울시교육청이 자사고 8곳을 지정취소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중앙포토] "아이를 신일고에 보내려고 했는데 갑자기 자사고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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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이냐 폐지냐"...오늘 하나고 운명 결정된다
하나고 학생들이 창의적체험활동의 하나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하나고(서울 은평구)의 운명이 오늘 결정된다. 서울교육청은 9일 오전 11시 서울의 13개 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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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1분전 수험장 도착한 순찰차, 뛰어가는 수험생에 모두들 "힘내라"
입실 시간 1분 전 수험생을 태우고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 경찰차 [박태인 기자] 15일 아침 서울 세화고등학교 정문 앞. 수능 입실(8시 10분)을 1분 앞두고 경찰차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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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수능 양자택일 강요하는 교육부의 오만
윤석만 사회1부 기자“통합사회·과학은 수능 필수라고 하는데 1학년에 배우면 내신으로만 평가하고 수능에선 빼는 게 좋을 것 같아요.”(서울 세화고 2학년 김정모군) “대입의 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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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외고·자사고 폐지 공약 관련 "의견 수렴하겠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는 29일 외고·자사고 폐지 공약과 관련해 “공약에서 폐지를 제시했던 것은 존중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은 의견 수렴이라든가 국가교육회의의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