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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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탄원서 대리 변호사 "하이브, '무고' 피하려 조언 받았을 듯"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 민희진 어도어 대표. 연합뉴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뒤 판사 출신 변호사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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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석 거야 1호법안은 채상병·한동훈 특검…與 "특검폭주 시작"
여당 108석, 범야권 192석으로 구성된 초(超)여소야대 22대 국회가 30일부터 4년 임기에 돌입했는데, 야당은 국회 문이 열리자마자 ‘한동훈 특검법’ ‘대북송금사건조작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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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조3808억원 재산분할,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파장
━ 재판부 “반성도 없고 혼인 보호 헌법 가치 무시” ━ 경제적으로도 파문 불가피…기업 흔들려선 안 돼 법원이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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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힘 받는 '개미 보호'…법원 "소액주주 헐값 축출, 배상해야"
정부가 국내 증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보호 정책을 장려하는 가운데, 최대주주가 소액주주를 축출하는 이른바 ‘스퀴즈아웃(Squeeze Out)’ 관행에 법원이 첫 제동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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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구속 피고인, 별건 기소돼도 국선변호인 선정해줘야”
조희대 대법원장 등 대법관들이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전원합의체 선고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이미 구속된 피고인이 또 다른 사건으로 기소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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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구하라, 용기 있는 여성"…버닝썬 '경찰 유착' 밝힌 공신이었다
19일 공개된 BBC뉴스코리아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화면. 사진 유튜브채널 BBC뉴스코리아 캡처 그룹 카라의 가수 고(故) 구하라(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