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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가 만들면 다르다... 세라믹 시계의 선봉장 라도의 새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시계 분야에서 하이테크 세라믹은 없어서는 안 될 소재가 됐다. 내구성이 우수한 데다 가볍고 피부 자극이 적은 물질로 알려졌다. 경도가 높아 잘 긁히지 않는 장점도 지녔다. 시계

중앙일보

2024.06.08 08:00
오차가 4500만년에 단 하루... 기술력 정점에 선 IWC의 새 시계 [더 하이엔드]

'퍼페추얼 캘린더'는 30일 또는 31일 등 매달 다른 날짜 수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편리한 기능이다. 실용적이지만 부품 제작은 물론 조립도 어려워 소수의 시계 브랜드만이 이

중앙일보

2024.06.07 07:30
아름다운 까르띠에 작품, 제대로 즐기는 관람법 따로 있다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⑧]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이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앙일보

2024.06.07 06:00
시계, ‘예술’ 경지에 이르다... 반클리프 아펠이 선보인 올해 새 시계들 [더 하이엔드]

반클리프 아펠의 시계는 이들이 선보이는 하이 주얼리 이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다. 독창성 때문이다. 이들은 다른 브랜드에 없는 메커니즘을 시계에 넣거나 시계를 캔버스 삼아 이야

중앙일보

2024.06.06 08:00
시계 하나에 두 개의 '심장'을 단 이유...스위스 시계 명가 예거 르쿨트르의 새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190여 년 전통의 파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정밀함과 정확성의 통달(mastery)’이란 주제로 워치스앤원더스 시계 박람회에서 2024년 신제품을 발표했다. 브랜드의

중앙일보

2024.06.06 07:00
현대 다이버 워치의 아버지...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의 계속되는 진화 [더 하이엔드]

지난해 탄생 70주년을 맞은 ‘피프티 패덤즈(FIFTY FATHOMS)’. 블랑팡은 올해에도 이 정통 다이버 워치의 추가 모델을 공개하며 유구한 역사를 이어간다. 레드 골드와 티

중앙일보

2024.06.05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