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미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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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죽었다가 깨어났다"…5일 전 쓴 유서 공개한 이유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씨가 10일 오후 유서 형식을 글과 함께 올린 게시물. 사진 뉴스1·인스타그램 작곡비 사기와 성희롱 의혹 등에 휘말렸던 작곡가 겸 방송인 유재환(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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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경문 감독 “류현진 등판, 내가 다 떨려…어제 일은 사과”
지난 3일 한화 지휘봉을 새로 잡은 김경문 감독(오른쪽)에게 류현진(왼쪽)이 취임 꽃다발을 선물로 주고 있다. 가운데는 주장 채은성. 연합뉴스 16년 전 인연이 재회했다.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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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분노 폭발, 감독들도 그라운드로…어젯밤 수원서 무슨 일
지난 5일 수원 한화-KT전이 끝난 뒤 양쪽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몰려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장면을 두고 KT 선수단이 먼저 불만을 드러내면서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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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댄스 춰…계집X들 빵댕이나 흔들어" 고교 단톡방 논란
사진 KBS 캡처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 행사 도중 3학년 남학생이 단체 채팅방에서 후배들에게 성적인 내용으로 막말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8일 KBS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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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N번방' 주범 재판행…동문 얼굴 합성, 음란물 400개 제작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씨가 24일 구속 기소됐다. 연합뉴스 동문 여학생의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한 뒤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 박모(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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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장 "디지털 성범죄 큰 책임감…재발 방지 TF 신설"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지난 2월 서울 관악구 서울대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는 모습. 김경록 기자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최근 불거진 이른바 '서울대 디지털 성범죄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