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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중의학원 조선족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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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언청이 치료
민병일 서울대 치과대 교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후원으로 중국 연길 조선족 언청이들의 무료 진료를 위해 12일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출국. 26년 이상 언청이 무료 시술을 해 온 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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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시설 훌륭하고 약재시장 발달"|북경중의학원 조선족교수 신형순씨
중국 최고 권위의 의료기관인 북경중의학원에 재직중인 유일한 조선족교수 신형순씨(58·북경시 본성구해운창5호). 41년 길림성 길림시로 이주한 아버지 신현필씨(58년 작고),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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