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인
’-
측근들 "구호는 '보통 대통령'…인간적으론 '물태우' 딱 맞다" [노태우 별세]
노태우 전 대통령. [중앙포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선거 구호는 ‘보통 대통령’이었다. 부드러운 인상과 말씨와 어울려 여론을 탔다. 이런 이미지는 그의 실제 모습이었을까.
-
[신영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당뇨 다스리기 50년, 최고 보약은 감사하는 마음
신영균씨가 제주신영영화박물관 입구에 있는 영화 ‘친구’(2001)의 주연 장동건·유오성 모형과 함께 서 있다. 김경희 기자 지난해 11월 ‘남기고 싶은 이야기’ 연재를 시작한 지
-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종로 센트로폴리스 이전…새 CI 선포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서울 강남에서 종로에 위치한 센트로폴리스 건물로 이전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센트로폴리스는 서
-
김인섭 법률사무소가 모태 … 이강국·황교안 등 거쳐가
법무법인 태평양의 모태는 김인섭(79·사진) 명예대표가 1980년 설립한 법률사무소다. 86년 배명인 전 법무부 장관과 이정훈 변호사가 합류하면서 87년 국내 최초의 법무법인이 출
-
[함영준의 사람과 세상] 안기부 차장·국회의원·장관→ 572명 키운 장학사업가
김영수(73)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 이사장은 2004년부터 대학에 수시입학한 우수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년간 글로벌 리더십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은 2012년 초 국립중앙박물
-
검사는 자기 처 빼고 인심 잃어야 나라가 평화로운 법
한창때 술과 담배에 절어 살던 변무관 변호사는 40대 중반에 담배를, 10여 년 전엔 술을 끊었다. 검사 시절 즐겼던 골프도 변호사 개업을 하면서 접었다. “온갖 잡놈(?)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