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철 남부지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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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라임 의혹' 주임검사 그만뒀다 "개혁 탈 쓴 길들이기"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라임 로비’ 의혹을 수사했던 주임 검사가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을 “‘개혁’의 탈을 쓴 '길들이기”라고 비판하며 사직했다. 라임 사건을 수사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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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빅4' 요직 꿰찬 이정수, 박범계 중퇴한 남강고 후배
법무부가 7일 대검 검사급(검사장급) 검사 4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2월9일자로 단행했다. 사진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임명된 이정수 서울남부지검장. 뉴스1 7일 박범계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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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검찰 덮었다" 옷 벗은 박순철 前지검장 재산 11억원
라임펀드 수사를 하다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며 자리에서 물러난 박순철 전 서울남부지검장의 재산이 11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0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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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논개, 추다르크 그리고 추크나이트
강주안 논설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롤 모델은 논개다. 스스로 공개한 사실이다. 2018년 6월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선거 지원차 진주를 방문해 꺼낸 얘기다. “나라를 구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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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수호' 개국본, 이번엔 '추미애 수호'···檢개혁 집회 시동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동 교대역 삼거리에서 열린 검찰개혁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조국 수호' 집회를 주도한 친여(親與) 성향 시민단체 개혁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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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칼럼니스트의 눈] 금융 사기꾼들이 무차별 정치 폭로에 나선 까닭은…
━ 금융사기이자 권력형 비리인 라임·옵티머스 사태 VIK 사건 2심에서 법원이 12년 중형을 선고한 이후 금융사기 범죄자들은 형량을 줄이고 사회적 관심을 돌리기 위해 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