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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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여의도 야당'…국힘, 연금도 종부세도 끌려다닌다
“정부와 여당은 지금 무기력한 상태다.” 나경원 국민의힘 당선인은 27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에서 여권의 현 상황을 이같이 진단했다. 유력한 당권 주자인 나 당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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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野 ‘당원주권국’ 공채에 경기도 출신 내정설…노조도 불만
더불어민주당 사무직 당직자 경력 공개채용이 논란에 휩싸였다. 아직 서류 접수가 진행 중이지만 '경기도청 출신 내정자가 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당직자 노조도 불만을 토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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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졸속 연금개혁, 저항 부를 것” 이재명 “미루는 건 하지 말자는 소리”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모수 개혁 처리조차 거부하면서 무작정 다음 국회에서 논의하자는 건 연금개혁을 하지 말자는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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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맛이 간 우상호 따위"…찐명 거스르면 다 때리는 그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찐명(진짜 친이재명)과 생각이 다르면 비판 공세를 피하지 못한다'는 인식이 퍼지고 있다. 양문석 당선인(경기 안산갑)이 25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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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종부세 폐지" 주장에…당내 "국힘 가라" "분탕질" 발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고민정 최고위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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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출신 고민정 "종부세 폐지…文정부 부동산 정책 실책"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대변인을 지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4일 문 정부의 집값 안정화 대책 중 하나였던 종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