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유행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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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6명 사망, 백신·치료제 없다" 미주 덮친 올해 최악 전염병
지구 온난화로 모기떼가 미주 대륙을 습격하면서 미주 지역 뎅기열 확산세가 심각하다. 특히 브라질·파라과이 등 남미에서 환자가 속출하면서 올해 연간 감염자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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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는 해외로? 여권 다음 챙겨야 할 '이것'은
[김진구 기자] 직장인 김미림(29·여)씨는 지난 5월만 생각하면 아찔하다. 징검다리 연휴에 친구들과 동남아 여행을 떠났다. 여행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웠다. 문제는 한국에 돌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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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O형 혈액 공급 '빨간 불'…3.8일분 밖에 안남아
[ 사진 대한적십자사 ]O형 혈액 수급에 비상등이 켜졌다. 매년 혈액 부족 사태가 반복되는 가운데 이번 겨울에는 'O형' 혈액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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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뎅기열 한국에 상륙할 가능성”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지난해부터 산발적으로 이어진 C형 간염 집단 감염 사태, 15년 만의 콜레라 발생, 남양주와 광주에서 발생한 결핵 집단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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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국 지카바이러스 확진환자 발생…말라리아·뎅기열 등 모기로 인한 질병 주의
사진=중앙포토남미에서 시작된 지카바이러스 가 중국, 일본 등 주변국 까지 확산된 가운데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의 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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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혈액재고 2.3일분으로 급감…"말라리아 유행지역도 헌혈 허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사태 여파로 국내 혈액 재고가 2.3일분까지 떨어지면서 정부가 경기 파주 등 말라리아 유행지역 주민도 한시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