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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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독주…법사위는 ‘채상병 특검법’ 소위 회부, 과방위는 ‘방송 3+1법’ 상정
무수한 ‘사상 초유’의 기록을 낳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밀어붙이기는 14일에도 계속됐다. 여야 갈등의 한복판에 있는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은 이날 야당 단독으로 회의를 열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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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장미란 자리에"…탁월 인사 찬사받던 尹, 도로 찐윤 회귀?
지난 4월 17일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을 100일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국가대표 격려 행사에서 장미란 문체부 2차관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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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들은 "무조건 충성"…쇄신 외치던 여당, 친윤·친한 반목만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는 모습. 뉴스1 “대통령을 위하여”, “무조건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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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公心, 용산 당혹…"일하는 분위기로" 공직기강 특별점검
20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친 공무원들이 정부세종청사로 복귀하고 있다. 세종=나상현 기자 총선 이후 두드러진 공직 사회 복지부동에 대해 용산이 빼 든 칼은 기강 다잡기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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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공 리스크'가 문제라는 용산 "국토장관 절대 해선 안될 말 했다" [흔들리는 공직사회]
집권 3년 차를 맞은 용산 대통령실이 ‘늘공(직업공무원) 리스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각 부처가 발표한 ‘KC 미인증 직구 차단 및 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 도입’ 등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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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신임 공수처장 취임…채상병 실체 규명 시험대 올랐다
오동운(54·사법연수원 27기) 신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이튿날인 22일 취임했다. 오 처장으로선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