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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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왜 니체를 읽는가』 _ 세상을 다르게 보는 니체의 인생수업 (올컬러에디션)
━ 책 소개 절대적 진실은 어디에도 없다! 최악의 순간에도 끝까지 현실을 직시한 니체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 망가진 나를 일으켜 세워준 니체, 밑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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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당선 양진영씨 "만학도의 때늦은 주행…계속 달릴 것"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에 당선된 양진영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문학평론 부문은 양진영씨의 '제의가 대신할 수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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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흔든 시 한 줄] 송민순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그리로 갈 것이다.나의 의지와 힘을 믿으면서.망망대해를 향해제노아를 떠나는 배는 푸른 바다를 가른다.-프리드리히 니체(1844~1900) ‘새로운 바다를 향해’ 중에서 대학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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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사람은 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원저: 발타자르 그라시안, 라 로슈푸코, 라 브뤼예르 엮은이: 한상복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가격: 1만3000원 이상하다, 세상은. 능력은 별로면서 윗사람에게만 잘하는 선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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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보수는 탐욕스럽고, 진보는 생명력 잃었다”
‘진짜와 가짜’를 정밀하게 분별하는 강신주 송곳 끝 인문학의 정체. 그는 ‘나’로부터 시작되지 않는 모든 예술을 모조품으로 간주한다. 답습과 모방의 삶을 청산하고, 독창의 삶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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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책방서 ‘심 봤다’ 싶을 땐 체온이 39도로 뛰는 듯”
서울 회현지하쇼핑센터 다열19호의 ‘클림트’는 LP 전문점이다. 주인장 김세환씨는 1년 전 이곳을 인문서적과 음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오래전에 나온 LP레코드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