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관
’-
사과는 강원, 단감은 대구산…기후변화에 과일 출신지도 바뀐다
'간소화 표준안'대로 차린 9가지 음식의 차례상. 연합뉴스 #1.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의 농부 김계동(57)씨는 올해 6000여 평의 사과밭에서 총 60t의 사과를 수확했다. 김
-
영하 25도 남극에 수박 주렁주렁, K-스마트팜의 마법
━ [SPECIAL REPORT] K-농업, 식량 위기 해결 씨앗 뿌리다 남극세종과학기지 실내농장에 각종 잎채소와 열매채소가 자라고 있다. [사진 농촌진흥청] “최근에 수
-
[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농가혁명' 귀뚜라미 사육 연수익 1억, 파프리카의 20배지만…
━ 귀뚜라미 박사 이삼구씨의 한숨 조용필의 명곡 ‘킬로만자로의 표범’에는 “나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는 구절이 나온다. 요즘 한국에 ‘귀뚜라미를 사랑하는 이들’이 늘
-
키울 땐 인공지능, 유통은 블록체인 … ‘푸드테크’ 뜬다
“가장 성장성이 높은 분야는 농업·식품 관련 첨단 기술이다. 갈수록 좋은 음식을 먹으려는 인간의 욕구는 점점 더 커질 거다.”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세계적 투자자 프랭크 미한
-
계란 파동으로 밑바닥 드러난 식품 안전, 인공지능이 해결할 수 있을까
“가장 성장성이 높은 분야는 농업과 식품 관련 첨단 기술이다. 갈수록 좋은 음식을 먹으려는 인간의 욕구는 점점 더 커질 거다.” 최근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세계적 투자자 프랭크 미한
-
[사람 속으로] 세계적 실용기술 대학 꿈, 한국사까지 100% 영어 강의
━ 정무영 울산과기원 총장 정무영 총장은 “연구가 실험실에서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UNIST 설립에 투자된 국비 1조1000억원은 갚아야 할 빚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