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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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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춘 살던 동네 '오명' 씻는다…형광조끼 입은 외국인 정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3일 오후 팔달구 행궁동 일원에서 외국인 주민 43명 등 자율방범대, 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합동 도보 순찰을 했다. 몽골 국적 초등학생이

중앙일보

2024.04.24 15:11
TK 간 한동훈, 불쑥 "대구시민 존경합니다"…정계 입문 임박했나

“저는 평소에 대구 시민들을 대단히 깊이 존경해왔습니다.” 법무정책 현장 방문차 대구를 방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내년 총선 출마설과 관련된 질문을 받자, 이렇게 불쑥

중앙일보

2023.11.17 19:40
20명 죽인 '비키니 연쇄살인마'... 풀려나자 "한 명도 안 죽였다"

프랑스의 악명높은 연쇄살인범이 감옥에서 풀려난 후 “단 한 명도 죽인 적이 없다”라고 범행을 전면 부인했다. 영국 대중지 미러의 6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국적의 78세 샤

중앙일보

2023.02.07 01:40
文정부 때 '워라밸' 즐긴 검사들…어쩌다 '과로사 위기' 몰렸나 [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죄를 지었다면 경찰·검찰의 수사를 받고, 혐의가 드러나면 기소돼 재판에서 합당한 벌을 받는 것이 법치국가에서 상식이다. 너무도 당연한 형사사법 절차가 문재인 정부

중앙일보

2023.01.09 00:50
파편이 뇌 박혀도, 그는 카메라 들었다…베트남戰 전설의 작가

2013년 2월 6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연설 중인 팀 페이지. AP=연합뉴스 수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현장에 남아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전했던 영국 사진작가 팀 페이

중앙일보

2022.08.26 14:06
폭격맞은 듯 폐허된 도심…中, 대형 가스폭발로 51명 사상

중국 북동부 도시 선양의 한 식당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47명이 부상당했다. 부서진 인근 상점가 건물 사이에서 경찰과 소방관이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중앙일보

2021.10.21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