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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명예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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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9.8 문화 가이드
━ 책 미지의 문 건축가인 저자가 현대 미술을 접목한 새로운 건축론을 제시한다.건축물 같은 작품과 예술같은 건축의 경계 허물기다. 책은 눈에 보이는 외형적 요소를 뛰어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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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중외학술복지재단 4회 성천상 시상식](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5/htm_201608250438823568.jpg/_ir_410x230_/aa.jpg)
[경제 브리핑] 중외학술복지재단 4회 성천상 시상식
JW그룹의 공익재단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왼쪽)이 제4회 성천상 시상식을 지난 23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었다. 33년간 한센인 등 소외이웃을 위해 헌신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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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꿈꿨던 의사상 살아 있기에 주저 없이 한센병원을 택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5/htm_20160805190966094.jpg/_ir_410x230_/aa.jpg)
[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꿈꿨던 의사상 살아 있기에 주저 없이 한센병원을 택했다”
전남 순천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17번 국도를 달리다 여수공항 뒤로 가면 여수애양병원이 나타난다. 남도의 외진 곳에 위치했지만 정형외과와 피부과로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병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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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위해 헌신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
36년 전, 한센병 환자가 모여 있는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 스물아홉 살 청년이 공중보건의로 부임했다. 서울대 의대를 갓 마친 의사 김인권(65·사진)은 남들이 꺼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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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서울대는 14일 오전 문화관에서 개교 65주년 기념식을 열고 제21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선정된 공로명(79) 세종재단 이사장, 김인권(60) 여수애양병원 원장, 민계식(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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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한국서비스대상 22개사 수상
한국표준협회가 23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연 ‘2011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삼성화재·신한은행·한전KPS 등 22개사가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 중심
![[경제 브리핑] 중외학술복지재단 4회 성천상 시상식](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25/htm_201608250438823568.jpg/_ir_556x312_/aa.jpg)
![[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꿈꿨던 의사상 살아 있기에 주저 없이 한센병원을 택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08/05/htm_20160805190966094.jpg/_ir_556x312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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