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전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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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고 싶어 하는 줄 알아?” 박정희는 JP를 의심했다 (66) 유료 전용
1978년은 유신헌법 2기의 대통령선거(7월)와 제10대 국회의원 총선(12월)이 있는 해였다. 통일주체국민회의가 뽑는 6년 임기의 대선엔 박정희 대통령의 재출마가 당연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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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물자지원 대신 인재육성 나선 미국 … 박정희에게 ‘과학대학원’ 제안
뉴욕 공대에서 교수로 일하던 1969년 1월 뉴욕타임스(NYT)에서 접한 운명의 뉴스는 존 해너(1902~91년) 미시간주립대 총장이 미국 국제개발처(USAID) 처장을 맡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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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영입해 떠오른 朴측 실세는 '이 사람'
지난 10월 16일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특보단 임명장 수여식에서 최외출 기획조정특보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중앙포토] ‘박근혜 인사(人事)’가 가시화되면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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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길전식 6~10대 국회의원
제6∼10대 국회의원을 지낸 길전식(사진) 전 의원이 2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전남 장흥 출신으로 연세대 문과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고인은 중앙정보부 3국장,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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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0) 신영균의 두 얼굴
1970년 신성일과 자리를 함께한 선배 영화배우 신영균(왼쪽). 일찌감치 정치에 뜻을 둔 그는 15대·16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의원 배지를 달았다. [중앙포토] 인생은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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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가 박정희 추도위 고문? 동생, 이게 어찌된 일인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1994년 6월 평양 대동강변에서 김일성 주석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김 주석은 카터에게 북핵 사태를 평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