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장 허점
’-
음주운전 사고도 냈지만 무죄… 공소장 허점 파고들어
사고를 낸 운전자가 음주 측정 거부로 재판에 넘겨졌는데 공소장의 허점을 파고들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검찰은 공소장을 변경해 즉각 항소했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
-
채널A 강요미수 의혹 법정공방 ‘전초전’…오늘부터 기록 복사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연합뉴스] 채널A 강요미수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백모 기자의 재판이 다음 주 열린다. 기록 열람·복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변호
-
[박재현의 시선]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가 주춤거리는 이유
박재현 논설위원 총선이 끝나면 다시 ‘검찰의 시간’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거나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문재인 정부 권력자들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제2라운드를 염두에 둔 어떤
-
800억 횡령 혐의 김봉현 은신처엔 4억뿐, 나머지는 어디
라임 펀드 환매 중단 사태의 ‘몸통’으로 지목돼 온 스타모빌리티 실소유주 김봉현(46)씨의 신병이 확보되면서 라임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될지 주목된다. 핵심은 역시 검찰이 ‘돈
-
[월간중앙] 보수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탄핵도 의석수 규모에 따라 가능 슈퍼예산 폐기, 검찰 힘 실어주기, 탈원전 정책 백지화 등 ‘또 다른 세상’ 경험 지난해 12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
"표창장 위조 사실땐 나도 조국반대" 이랬던 여권 인사들 곤혹
조국 법무부 장관을 변호하던 여권 인사들이 줄줄이 곤궁한 처지가 되고 있다. 조국 장관의 해명을 믿고 적극 옹호했는데, 그 해명이 하나둘씩 사실과 거리가 있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