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지방 이전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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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흉악범만…수만명 서민 등친 금융사기범, 왜 신상공개 안하나 [김한규가 소리내다]
살인·마약·성범죄뿐 아니라 규모가 크고 피해자가 많은 금융사기 범죄자의 신상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그래픽=김영희 디자이너 범행 수단이 잔인한 범죄나 아동 성폭행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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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16년, 혁신은 없고 텅 빈 거리뿐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실효성 논란]
━ SPECIAL REPORT 텅 빈 전남혁신도시 내 상가. 오유진 기자 “계약 기간만 끝나면 서울로 가야죠.” 주말인 지난 22일 충북혁신도시. 점심시간인데도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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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없이, ‘10개의 서울’ 만들려다 기관 경쟁력만 약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실효성 논란]
━ SPECIAL REPORT 21일 충북혁신도시 내 상가가 텅 비어있다. 원동욱 기자 시작은 지역 발전이었다. 하지만 현재로써는 ‘글쎄’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구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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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 60%만 가족 동반 이주, 자녀 중·고생 되면 서울로 유턴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실효성 논란]
━ SPECIAL REPORT 21일 오후 6시 충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에서 수도권으로 가는 퇴근 버스들이 정차해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몇몇 혁신도시에는 같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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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탁의 시선] 툭 내뱉은 SKY·특목고·대기업 지방 이전
김성탁 논설위원 ━ 이상민, 부처 협의 없이 '임기내 추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기업 3~5곳과 주요 대학, 특수목적고의 지방 이전을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추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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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비전포럼] "한·중 아무리 싸워도 만나서 타협하는 모습 보여야"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포럼이 중앙일보와 한반도평화만들기 한중비전포럼 주최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가넷스위트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