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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발칵 '21t 고래싸움'…'바다로또' 안 놔주는 검수완박 유령 [뉴스원샷]

━ 최경호 내셔널팀장의 픽: 비밀창고에 339개 조각난 고래의 비극 지난 3일 오후 9시쯤 경북 포항구항. 갓 정박한 9.77t급 어선에 오른 해경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중앙일보

2022.05.01 05:00
"다시 보내라" "사람 없다"…사상 초유 검·경 조서싸움 내막 [월간중앙]

안동지청, 경찰이 보낸 신문조서 재작성하라며 30여 건 잇따라 반려 수사권 조정 갈등 격화한 2년 전 울산 ‘피의사실 공표’ 공방과 닮은꼴 대구지검 안동지청이 경찰 수사실무자가

중앙일보

2021.04.25 00:03
검경 갈등 울산 고래고기 무혐의···"공수처 1호 사건 돼야" 반발

2016년 울산 경찰이 압수한 40억원 상당의 고래고기 27t. [연합뉴스] 검·경 수사권 갈등의 대표적인 사례이자 시민단체가 고위공직사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사건으로 수사해야

중앙일보

2021.01.28 16:56
황운하도 가세한 검경 '고래싸움' 3년만에 흐지부지 끝났다

2016년 4월 울산 중부경찰서가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하고 시중에 유통한 일당을 체포할 당시 압수한 고래고기. 당시 이들은 북구 호계동 한 가정집 냉동창고에 27t 분량의 고래고

중앙일보

2020.07.15 05:00
與 “내일 검·경 불러 고래고기 간담회”…檢, “수사중” 거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설훈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일 경찰과 검찰 관계자를

중앙일보

2019.12.05 18:37
황운하가 시작한 ‘고래고기 사건’ 수사 2년…왜 안 끝나나

2016년 울산 경찰이 압수한 40억원 상당의 고래고기 27t. 이 가운데 21t을 검찰이 피의자에게 돌려줬다. [연합뉴스] 청와대의 하명 수사 의혹으로 ‘울산 고래고기 사건

중앙일보

2019.12.0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