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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제1인자 안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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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후계자」가 없다
한국탁구가 머지않아 세계 열강 대열의 명맥이 단절될지도 모를 비상사대에 직면하고 있다. 서울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나눠가져「황홀한 순간」을 경험했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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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격려금「기준」이 있어야 한다
아시안게임이 끝났다. 기대를 넘어선, 너무도 대견스런 우리선수들의 분전과 그 결실의 뒤안길에 얽히고 설킨 감동의 사연 탓으로 너나 없이 눈시울을 붉히고 가슴 벅차 오르는 감흥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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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 김영미 우승
【부산=연합】 안재형(부산광성공고)과 김영미(서울여상)가 올해 학생탁구를 마무리짓는 제20회 전국학생종합탁구대회 남녀개인단식 패권을 차지했다. 주니어대표와 국가상비군출신의 고교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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