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갱신청구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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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2법 그냥 없애버리면 더 혼란" 전문가들 초조한 이유 [임대차 2법 시행 4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부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대차 2법은 원상복구하는 것이 맞다는 게 제 개인과 국토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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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책 못 내놓는 정부…전문가들 "보증금 상한제, 아파트 임대사업자 부활 검토를"
━ 임대차법 4년, 전셋값 급등 부메랑으로 치솟는 전셋값과 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토지 분야 규제 합리화 조치’ 발표를 앞뒀던 정부가 지난달 돌연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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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치 전세값 미리 올려 받는다"...전셋값 상승 전망 커지는 까닭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모습. 뉴스1 서울 서대문구의 한 아파트에 사는 40대 김모씨는 오는 7월 말 전세 계약 만기를 앞두고 고민에 빠졌다. 2020년 7월 보증금 5억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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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전세제도 전반 손봐야”…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
원희룡 정부가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애초 다음 달로 예정됐던 과태료 부과 시점을 내년 6월로 미루고, 임대차 3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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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 등 전세제도 대수선…전월세신고제 계도 1년 연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국토부 정부가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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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날개 없는 추락, 계륵이 된 전세] 묵시적 갱신 땐 언제든 계약 해지…집주인, 전셋값 내릴 수 밖에 없어
━ SPECIAL REPORT 5.23%.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1~11월 전국 아파트 전셋값 하락률이다. 최근 전세 시장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200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