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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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133)우정 80년(13)강직순

    1964년 12월6일 상오 9시30분, 흥분 속에 휩싸인 버스 한대가 고요한 아침햇살을 받으며 체신부 뒤뜰을 떠났다. 목메어 찾던 홍영식 선생의 묘소 있는 곳이 알려지자 전국 우

    중앙일보

    1971.04.16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132)-우정 80년(12)강직순

    한 세상 살아가노라면 슬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 중에서도 어릴 때 다니던 학교가 없어졌을 때 허전한 감정은 직접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상장하지 못할 일이다. 우리 나라의

    중앙일보

    1971.04.15 00:00

  • (131)|우정 80년 (11)|강직순

    소중한 내용이 담긴 편지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우체통에 넣을 수 있는 것은 통신의 자유가 법으로 보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식 우정 제도가 마련되기 전에만 해도 대부분의

    중앙일보

    1971.04.14 00:00

  • (130)|우정 80년 (10)|강직순

    왜놈들 지배를 받고 있을 때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이 없겠지만 체신 계통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심한 차별 대우를 받았다. 그 당시 우리 나라에 나온 일본 사람들은 웃머리 몇몇을 제

    중앙일보

    1971.04.13 00:00

  • (129) |우정 80년 (9)|강직순

    『이집 저집 다니면서 편지요. 전보요. 먼데 소식 전해주는 고마운 아저씨. 가방 메고 이곳 저곳 수고하며 다니네. 집집마다 문패 달고 기쁜 소식 기다리자. 』 우체부 아저씨라는

    중앙일보

    1971.04.12 00:00

  • (128)|우정 80년 (8)|강직순

    구 한국 시대 우리 나라 우표는 1905년4월1일 소위 한일 통신 합동 협약이 맺어짐에 따라 없어지게 되었다. 1884년 선각자들의 피땀어린 노력으로 나오게 된 우리 나라 우표가

    중앙일보

    1971.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