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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피습 중태/네명이 흉기 찔러/목포 중심가서
【목포=구두훈기자】 전남 목포시내 중심가에서 길가던 고등학생이 10대 청소년 4명으로부터 낫등 흉기로 집단난자당해 중상을 입는가 하면 도끼 등으로 무장한 조직폭력배들끼리 집단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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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흉기피습 보복/반대파 폭력배 살해/여수중앙파 6명 영장
【광주=천창환기자】 전남 여수경찰서는 28일 선배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뜨린 반대파 조직폭력배를 보복살해한 여수 「중앙파」조직원 서모군(19·여수시 신월동)등 10대 6명을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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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입시부정 구속회오리/사회(지난주의 뉴스)
◎10년전 성폭행 당한 여인 자살 충격/김태촌 사형구형… 내달초 판결 관심 뒤늦게 알려진 성폭행 피해자의 투신 자살,10대들의 성범죄,조직폭력배 대부 김태촌 피고인에 대한 사형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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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등 2명 피습/부산/3인조 난입 흉기 마구찔러 중태
【부산=조광희기자】 19일 오전6시쯤 부산시 괴형3동 286의9 김신우외과 102호실에 조직폭력배로 보이는 20대청년 3명이 뛰어들어 교통사고로 입원중이던 삼성오락실대표 변정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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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씨 피습
4일 오후9시50분쯤 서울장충동2가산5 타워호텔카바레 주차장에서 가수 남진씨(44·본명 김남진·서울한남동 유엔빌리지B동)가 20대 중반 청년 3명에게 피습, 전치3주의 상처를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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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노련·울산 재야단체 연쇄 피습 "같은 집단의 테러"추정 수법·경위 비슷
【창원=김형배·허상천기자】울산 전교조지부와 마창노련 사무실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범인들의 인상착의·범행수법·범행경위·사용흉기 등이 비슷한 점으로 미뤄 동일집단에 의한 계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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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 "물증없다" 비난에 검찰 "재판때 보자" 옮겨온 법원·검찰 「시중들기」에 서초서불평 출소한 김태촌 「공항행차」에 귀빈실로 안내 "구조교사 결손가정출신 많다." 발언에 꼬리무는 항의
○…김대중 평민당총재를 소환 수사한 검찰은 평민당측이 수사내용을 유리하게 해석, 발표할 때마다 즉각 반박자료를 내고 배경설정을 해주는 등 정치공세를 막기 위해 기민하게 대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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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로 날 폭력극 왜했나 납득안가
울산 현대그룹 계열사 근로자 연쇄테러사건은 발생 5일이 지나도록 「회사와 한유동 전무가 왜 탄로 날 경우 사회적 물의를 빚을 것이 뻔한 폭력을 동원해 노사분규를 해결하려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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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폭력배 동원여부 초점
울산 현대그룹 계열사 근로자 연쇄테러사건은 외부폭력배가 동원됐는지 여부가 사건의 성격과 규모 등 전모를 밝힐 중요한 열쇠가 될 것 같다. 경찰은 당초 이 사건 발생 후 범행에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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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밀린 수사…배후 등 의혹 남아|오 부장 테러 사건 수사 전말-기자 방담
-오홍근 중앙 경제 사회 부장 피습 사건은 발생 19일 만인 25일 범인 4명이 군 수사 당국에 검거됐으나 범인이 현역 군인이라는 충격과 함께 배후·은폐 기도에 대한 의혹으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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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수사, 진전 보여라
중앙경제신문 오홍근 사회부장 피습사건은 사건의 중대성이나 국민적 관심에 비해 경찰수사가 미진하고 벽에 부닥친 듯한 인상을 주고있어 우려를 더하고 있다. 오부장사건 추이에 국민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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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부 폭력」이 설친다
서울강남·영등포지역에서 위장간판을 달고 칼잡이를 고용한 1백여 개의 청부폭력조직이 활개를 치고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약점을 이용하고 있어 피해자가 적극적으로 고발하지 않는 데다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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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경제 사회부장 출근길 피습
중앙경제신문 사회부장 오홍근씨(46·서울 청담동 삼익아파트5동 101호)가 지난 6일 오전7시30분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다 집 앞 영동대로변에서 괴청년 3명으로부터 생선회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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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종반 테러 잇달아
4·26총선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심야테러가 잇따르고 있다. 19일 새벽 1시쯤 서울 난지도에서 정체불명의 청년들에게 끌려가 폭행당한 민주당원 2명이 풀려났고, 18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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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수사경관 피습
4일 0시40분쯤 서울 구로6동 대림우성2차 아파트102동 경비실입구에서 이 아파트 902호에 사는 치안본부대공수사1단 구자도 경위(41)가 흉기로 배와 왼쪽어깨·오른쪽 등 3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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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파출소 15곳 피습
◇선거불복 가두시위=18일 하오 국민운동본부와 전대협 등이 전국 각지에서 개최하려던 「부정선거 규탄궐기대회」는 경찰에 의해 봉쇄됐으나 서울·부산·광주·목포·마산·강 진·수원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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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원들 또 새벽난동
강원도정선군점한읍고한리 삼척탄좌 정암광업소 광원8백여명이 23일 낮과 심야에 개인버스·봉고차를 빼앗고 구판장에서 쌀·라면등을 꺼내오는등 과격행위에 이어 25일 새벽에는 일부 광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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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잡혀도 수사는 제자리 걸음 | 김태촌 검거 후의 뉴송도호텔 사장 피습사건
인천 뉴송도호텔 사장 황익수씨 (53) 피습사건은 범행을 직접 지시한 태촌파 두목 김태촌씨 (38) 가 경찰에 검거된 지 사흘이 지났으나 사건의 핵심인 ▲흉기를 휘두른 3명의 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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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비호세력 수사
【인천=도성진·길진현기자】 인천 뉴송도호텔사장 황익수씨(53)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검거된 김태촌 (38)·윤정한(28) 씨가 범행을 자백함에 따라 현장에서 흉기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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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공사장서도 청부폭행
【인천=길진현기자】인천 뉴송도 호텔 사장 황익수씨 (53)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경찰은 26일 황씨를 청부폭행한 「태촌파」 가 지난 6월26일 인천 길병원 신축공사를 둘러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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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암달러상 피습일지
▲71년12월21일=부산남포동 송미장여관에서 여암달러상 변소금(42)·박정숙(41)씨등 2명피살. 범인 박동일씨(28) 이틀만인 23일 검거. ▲76년 6월9일=서울 남학동 아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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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잡다 칼에 찔린 「용감한 시민」
강도를 당한 이웃을 구하려고 뛰어들었다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시민이 치료비를 대느라 가산을 날리고 직장마저 잃은채 두달째 병상에 몸져 누워있다. 이웃의 위태로움을 보고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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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달러상 피습 중태|귀갓길 흉기 맞고 .핸드백 빼앗겨
2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 상계동 229의3 금강여관 앞 골목길에서 귀가 중이던 정귀현씨(55·여·암달러상·서울 상계동 229의 2)가 괴한으로부터 뒤에서 둔기로 머리를 맞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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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귀가길 조심
주택가 골목에 숨어 있다가 밤늦게 귀가하는 사람의 뒤통수를 흉기로 쳐 실신시킨 뒤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새로운 강도사건이 꼬리를 물고있다. 경찰은 이 같은 강도수법이 성행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