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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입장객 10% 늘 때, 불법쓰레기·소음 2배로 증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환경 미화원들이 입장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이곳은 주말에만 12~15t의 쓰레기가 배출된다. [연합뉴스] 주말인 20일 오후 4시쯤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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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계약금 500만원으로 내 집 마련…전매 무제한 알짜 중소형
━ 인천 검단오류역 우방아이유쉘 인천시 검단오류역 역세권에 들어설 ‘검단오류역 우방아이유쉘’ 아파트 투시도. SM그룹 우방산업이 인천 검단신도시와 가까운 검단오류역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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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꽃피는 경기·강원] 명장 작품 감상하고 아이들과 도자기 빚고…도자의 미·재미에 ‘흠뻑’
━ 경기도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 지난 광주왕실도자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생활자기 등을 살펴보고있다. 올해 축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곤지암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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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감독 봉준호 "제 수상 가능성은 희박..배우들이라면"
봉준호 감독이 22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뉴스1] “저의 수상 가능성요? 희박합니다. 대학에서 영화 배우던 시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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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밀실 텐트’ 치면 100만원…왜?
21일 서울의 한강공원 텐트. [연합뉴스] 앞으로 서울 한강공원에서 출입구를 닫은 ‘밀실 텐트’를 설치했다간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텐트로 사방을 다 가려 놓고 안에서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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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세월호 유가족들이 차명진·정진석을 고소합니다
━ 세월호 유가족들이 '막말' 차명진·정진석을 고소합니다 차명진 자유한국당 전 의원(왼쪽)과 정진석 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에 막말하며 모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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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서울 최고의 '멍때리기' 대장은 누구?
우승을 차지한 리 라디가 21일 오후 시상식에서 즐거워하고 있다.최승식 기자 낮 최고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가 서울시 잠원한강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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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환경부 外
◆환경부▶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나정균▶한강유역환경청장 최종원 ◆고용노동부▶부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최성란▶경기지방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강선희 ◆해양수산부▶미래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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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에 부적 붙이고 '멍 때리는' 남녀…이색 참가자들
21일 서울 서초구 잠원한강공원에서 열린 2019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때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4년에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한강 멍 때리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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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전기로 물 속 오염물 ‘소각하는 효과’...폐수처리 기술의 진화
물과 전기를 이용해 기존 물 속 오염물 처리 효율을 배 이상 올릴 수 있는 수처리 기술이 개발됐다. 사진은 대전하수처리장 내부 모습. [중앙포토] 한강 하구 지역인 행주대교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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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와 전쟁’ 한강공원 “규격봉투엔 ‘실명’, 규정 어긴 텐트엔 ‘과태료’”
다음 달부터 한강공원 입주 업체는 쓰레기를 배출할 때 ‘한강 ○호 편의점’ 식으로 ‘꼬리표’를 붙여야 한다. 쓰레기 분리 배출에 책임을 물리겠다는 뜻이다. 쓰레기 무단 투기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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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로남불, 경제 실정이 희망 꺾어”
━ 불안한 대한민국 ③·끝 김광두. [연합뉴스] “지금 대한민국이 불안한 이유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7년 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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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금강 수계 물고기 내장에서도 검출
북태평양 한 가운데 있는 '북태평양 쓰레기 섬' 인근에서 그린피스가 채집한 미세플라스틱과 동물성 플랑크톤을 그린피스 활동가가 들어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한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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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성냥갑 아파트 탓하며 ‘무늬만 건축 혁명’ 하려나
함인선 건축가·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은마아파트에 이어 잠실 주공 5단지 아파트 주민들이 서울시청 광장에 몰려나왔다. 이들은 서울시 요구대로 국제공모를 했음에도 재건축 심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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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했던 도다리 쑥국이 '인생 요리'로 바뀐 사연
━ [더,오래] 민국홍의 삼식이 레시피(20) 도다리쑥국에 두릅나물을 곁들여 먹으니 입안이 온통 봄내음으로 가득하다. [사진 민국홍] 해마다 봄이 되면 해 먹는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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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의 다산 문화제, 정약용 문화제로 바꾼 이유는
경기도 남양주시는 20∼21일 조안면 능내리 일대에서 조선 후기 실학자인 정약용 선생을 기리는 ‘정약용 문화제’를 연다. 능내리는 정약용(1762∼1836) 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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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도 10억 넘는 소형 오피스텔 등장…'프리미엄 오피스텔' 확산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 VIP 라운지에서 내려다 본 한강 전망. 한은화 기자 서울 마포구 마포동의 한 오피스텔 13XX호에 들어서자 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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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줘도 싫다 하니, 폐기물처리장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2월 충남 서산시 양대동 소각장반대투쟁 위원회가 소각장 건설 관련 여론조사가 불공정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혐오·환경오염 시설인 쓰레기 매립장·소각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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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여의도에 4만명 운집
한화금융(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 라이프플러스가 개최하는 봄 시즌 대표 축제 'LIFEPLUS 벚꽃피크닉2019'가 지난 13일 4만 명이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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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런웨이로 변신한 덕수궁 돌담길, 서울 거리 패션쇼 개막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서울 365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워킹을 하고 있다. [뉴시스]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스트리트 패션쇼'가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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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통장 없는 은행’ 가속화…내년 9월엔 발급비용 고객 부담
‘종이통장 없는 은행’으로의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 은행권은 내년 9월 고객에 통장 발행비용 일부를 부과할 수 있게 하는 ‘종이통장 감축 3단계 방안’ 실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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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아파트+단독주택 장점만 모았다…GTX 타면 서울역 20분대
━ 운정신도시 라피아노 4월을 시작으로 봄 분양시장이 본격 개막했다. 올봄 분양시장의 트렌드는 실거주 목적의 주거상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지난 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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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물길·하늘길… 청풍호반 봄 알리는 세 가지 길
충북 제천 옥순봉은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최고의 전망 포인트다. 노송이 자라는 깎아지른 절벽 너머로 청풍호의 물굽이와 옥순대교가 한눈에 들어온다. 호수 건너편은 두무산(47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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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넓은 실사용 면적,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분양가 전매 가능 파격적
━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대방건설이 검단신도시 3개 단지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조감도.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보기 드물게 넓은 실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