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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은행」인가 방침
19일 서태균 재무장관은 부산·대구·광주를 지방은행의 설립예정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방은행의 자본규모는 약2억원 정도로서 정부 출자 없이 민간기업가로부터 지방은행설립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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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량 700억 선으로 팽창
국회 재경위원회 국정감사반은 한은·산은 등 감사에서 재경안정계획에 의한 연말통화량 한도 선이 이미 무너져 7백억원 선으로 팽창됨에 따라 「인플레」 위기에 부딪쳐있으며 각 은행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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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자금연체4억 연내강력회수
27일 수산청은 수협을통해 방출한 수산자금연체액4억원을 연말까지 강력회수토록 수협에지시했다. 9월말현재의 수산자금연체액은 총대출액19억9천8백만원중 그21%인 4억9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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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적인 산은의 운영실태
산업은행은 『국책에 순응하여 국민경제의 안정과 산업부흥의 발전을 촉진하기위한 중요산업자금을 융자관리함을 주요 목적으로』하여 설립되었다. 따라서 이은행은 『주요산업의 개발에 기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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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규제에 그친…연체 회수 특별법
금리 현실화 이후 연 36·5%란 고율의 이자 적용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고만 있는 연체 대출금이 지난 14일 국회 통과를 본 금융 기관 연체 대출 회수에 관한 특별 조치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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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매수에 전용
금년도 하반기에 대출될 대 농촌자금을 거의 전액을 해 보리매수를 위한 추가 재원으로 전용할 방침을 세워 그렇지 않아도 궁핍한 농번기의 농촌자금사정을 더욱 궁핍케 할 것 같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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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중산층의 정당이며 전진적 자세의 책임 정당=첫째 우리 민중당은 중산층의 이익을 대변하고 근로 대중의 권익을 옹호하며 양심적인 기업가를 보호하는 정당이라는 점을 공언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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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실화를 위한 환경적인 조건의 정비
금리현실화 안에 관한 관계 각기관 간의 의견대립, 단일안 확정, 보류, 재검토지시, 돌연한 실시라는 숨가쁜 반전을 거듭할 만큼 금리현실화를 둘러싼 각층의 이해는 예각적으로 대립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