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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환상적 피서

    여름의 피서지란 말에는 어딘지 낭만적이고 호사스런 어감이 난다. 시원한 해풍, 푸른 물결, 달빛이 부서지는 조개껍질이 밟히는 모래사장이-. 그리고 밤의 정을 나누는 인간가족들-그러

    중앙일보

    1966.08.16 00:00

  • (2)12대 농림 장관 정낙훈씨

    새벽 5시. 칠순 노인이 비를 들고 자기 집 앞길을 쓸고, 이웃까지도 말끔히 치워준다. 「아스팔트」아닌 앞길에 패인 곳이 눈에 띄면 비오는 날 흙탕물이 튈세라 돌과 흙을 주워다 차

    중앙일보

    1966.03.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