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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T·디자인 회사 옹기종기…‘소제동 융합타운’ 어떨까
━ [도시와 건축] 21세기형 스마트타운 21세기형 스마트타운 판교는 분당보다 강남에 더 가까운 장점이 있다. 이곳에 한껏 멋을 부린 대형 사옥들이 들어선 IT타운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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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3밀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공기전파 위험성 커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가 10일부터 모든 교회의 소모임, 행사, 단체식사를 금지하고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을 강화한 방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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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신설동역 트리플 초역세권 복층형 … 임대 가능한 배후수요 100만여 명
신설동역 브릿지하임 오피스텔 투시도. 트리플 초역세권 대로변에 17년만에 선보이는 복층 오피스텔이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신설동역 브릿지하임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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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환경비용 누가 지불할 것인가
이종수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 교수 대중교통·수도·전기 등 우리나라의 공공서비스는 낮은 요금에 비해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공짜 점심이란 없다. 원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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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대병원·현대사옥 코앞, 쿼드러플 역세권
창경궁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현대그룹 사옥이 걸어서 1~3분 거리에 불과한 직주근접 지역에 18년 만에 새 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끈다. 서울 종로구 원남동에 선착순 분양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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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서 함께 국수 먹거나, 해수욕장 야간치맥 벌금 300만원
10일 저녁부터 개신교 교회(이하 교회)에서는 정규 예배 이외에 다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25개 해수욕장에서는 야간 음주 및 취식이 금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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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5G 휴대전화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만족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5G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2019년 개최된 베이징 엑스포 전시장의 5G 로고. [AP=연합뉴스] 과기정통부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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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코로나 공기전파 새 증거 찾았다" 방역지침 바뀌나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본부. EPA=연합뉴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일(GMT 표준시간) 1192만548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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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겁나지만 ‘집콕’은 싫다···올 여름 화두 ‘세이프케이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파가 붐비는 휴양지 대신 도심의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올 여름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야외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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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해무에 덮인 부산 마린시티
한 컷 7/8 7일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일대가 해무에 뒤덮여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해무는 따뜻한 공기가 찬 바닷물을 만나 발생하는 안개로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많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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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적자 쌓이는 우체국 ... '대수술'이 불가피한가?
우체국의 모습. [연합뉴스] e메일과 모바일 메신저 사용 확산으로 우편사업의 주요 수입원인 일반 우편물의 수요가 급감했습니다. 이러한 우체국의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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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지폐 위에서는 24시간까지도 생존한다
미화 20달러 지폐. 중앙포토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지폐 위에서 24시간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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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온라인서 가장 덕 본 제품은?
━ 내비게이션·운동용품 ‘울상’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내비게이션 판매량이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사진 파인디지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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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서 감염자가 재채기를…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은?
지난달 25일 대전 시내 한 식당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방역·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환기도 안 되는 작은 회의실이나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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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3165만장 찍었다는데…로또마스크 KF-AD 사면 "금손"
편의점들이 1일부터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판매를 일제히 개시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의 한 편의점 마스크 진열대 모습. 연합뉴스 품귀현상에 로또 마스크로까지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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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부가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구분이 급선무
손재영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문재인 정부의 21번째 부동산 대책이 나온 지 보름 이상 지나면서 시장과 전문가들의 평결은 내려졌다. “내 집 마련 사다리를 걷어찼다” “현금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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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식당 다른 자리 앉았는데 집단감염…학계 “에어로졸 탓”
32개국 과학자 2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공기 중 감염 가능성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리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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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전국 공항 대상 ‘화이트 세스코 식품 안전 컨설팅’ 진행
종합위생환경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와 한국공항공사가 협력하여 오는 7월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전국의 모든 국내선 공항을 대상으로 공항 입점 식음 매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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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마주친적 없는데…공기로 코로나 감염 될 수 있을까?
네팔 시위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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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코로나19 바이러스 침방울 수분 마른 뒤 실내 공기 떠다니다 전파"
방역당국이 최근 제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기 전파 우려에 대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면서도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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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 제기 ... "마스크 착용 중요해져"
코로나19 사태 속 마스크 구매. [중앙포토] 지난 4일 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과학자들은 이번 주 과학 저널에 코로나19 공기감염 가능성에 관한 공개서한을 게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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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國 과학자 "코로나 공기로도 전파"…정은경 "증거 불충분"
정은경 방대본부장이 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방대본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해외 과학계에서 제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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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돼지독감 이어 페스트 확진…중국 또 전염병 터졌다
흑사병 매개체 쥐벼룩. [중앙포토] 중국 북부의 네이멍(内蒙古)구에서 페스트(흑사병)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TV가 네이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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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물폭탄 퍼부은 장마전선, 제주까지 온다…오후부터 강한 비
5일 장맛비로 흙탕물에 잠긴 일본 구마모토현 히토요시. 구마모토 현에는 장마전선에서 내린 비가 시간당 100㎜ 넘게 퍼부어 50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이 장마전선은 6일 오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