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 연극 『아가씨와 건달들』 두 팀으로 갈라져 경연 연장대중
대극장공연 2백회, 관객 20만명 돌파 등 우리 연극사상 찾아보기 힘든 기록을 수립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이브·버러우스」작)이 87 공연을 앞두고 돌연 두 팀으로 나누어
-
은행 빚 못 갚거나 부도낸|업주 등 백6명 명단공개
금융단은 17일 지난 한햇동안 은행빚을 갚지 못했거나 부도를 내 은행에 손해를 입힌 99개 기업체의 대표 99명과 대주주7명 등 모두 1백6명의명단을 공개했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
『악마의제자』공연 「광장」「민중」합동
극단 「광장」 과 「민중」은 합동으로 「버나드·쇼」원작의『악마의 제자』를 2일부터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별관에서 공연한다. 『악마의 제자』 는 주인공 「리처드」를 통해 사회인습, 기
-
『최후의 뜨거운…』극단 뇌양 10일부터
극단「뇌양」은「닐 사이먼」원작의 「최후의 뜨겨운 연인들』을 10일부터 9윌1일까지 명동 엘칸토극장에서 공연한다.『최후의…』은 현대를 살아가는 한 평범한 도시인의 탈출을 해학과 풍자
-
해외교포와 2세들의 같등
제5회 대한민국 연극제의 두 번째 작품은 극단「광장」의 『미국에 산다』. 이재지 작 김효경 연출로 6∼11일 (하오 4시30분·7시30분) 동숭동 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되고
-
서울극단들 지방〃나들이〃한창
날씨가 풀리면서 지방 순회공연을 기획하는 서울의 전문극단들이 늘어나고 있어 연극활동의 활발한 지방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2∼3월중 지방공연을 갖는 극단들은「민중」「현대」 「광장」「
-
연극
□…극단「광장」은 제38회 공연으로 「테런스·래티건」 작, 조병진연출의『태양이 빛나는 사이』(원제 While the Sunshines)를 14일∼4월8일(하오 4시·7시) 명동「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