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경은 여행자에겐 최악의 도시"…물가고세계 1위

    ★…영국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조사한 세계주요도시의 물가고 순위는 일본의「도오꾜」(동경)가 단연 1위로서 여행자가 생활하는데 세계 최악의 도시로 지목됐다. 이 신문이 세

    중앙일보

    1979.01.23 00:00

  • (4)분별없이 마신다.

    「살롱」의 밤 11시. 5명의 손님이 자리잡은 특실에서는 이미 4개의 빈 양주병이 나왔다.흥을 돋우던「솔로·밴드」마저 나오자 술병·안주접시 대신 계산서가 쟁반에 정중히 모셔져 들어

    중앙일보

    1979.01.20 00:00

  • 애주가

    지난 76년 국제음주연맹에서 발표한 세계의 음주왕국제l위는「프랑스」, 2위는 「이탈리아」, 영국은 17위였다. 그러나세계제l의 맥주왕국은 78년통계로는「체코슬로바키아」였다. 그 이

    중앙일보

    1979.01.10 00:00

  • 애주가들은 독한 술을 더 좋아한다

    국내 애주가의 취향이 점차「알콜」도가 높은쪽으로 옮아가고 있다. 지난 한해중 국내에서 소비된 술은 모두 2백40만㎘로 음주인구를 l천만명으로 볼때 1인당막걸리 75되, 소주 1백3

    중앙일보

    1979.01.09 00:00

  • 술은 어느 정도나 마시는게 좋은가

    옛날 중국의 한 문인은 자기가 죽거든 화장을 해서 술독을 빚는 흙에 묻어 달라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신신당부했다고 한다. 죽어서 술을 담는 술독이 되면 이제 마누라의 바가지 긁는

    중앙일보

    1978.12.07 00:00

  • 위스키「길벗·로얄」진로서, 가격 10,110원

    진로(대표 장익룡)가 백화(대표 이병륙)의「베리나인·골드」에 대적할 상품으로「길벗·로얄」을 내놓음으로써 국내「위스키」시장의 숙적 진로와 백화의 싸움은 제3「라운드」로 접어들었다.

    중앙일보

    1978.11.21 00:00

  • 한국 2∼3년 내 신형 잠수함 보유

    【워성턴31일합동】한국은 현재 약간의 잠수함을 보유하고 있는 북괴와의 해전에 대처하기 위해 적어도 2∼3년 내에 현대화된 잠수함을 보유할 목적으로 그 작업을 서둘러왔다고 미 해군성

    중앙일보

    1978.11.01 00:00

  • 일본에 대학장 선거 추문|선물 들고 호별 방문해 말썽

    오는12월의 수상선거를 앞두고 있는 일본에서는 최근 신성한 학원의 학장선거가 타락선거였음이 밝혀져 당선이 취소되는 등 소동을 빚고 있다. 일본 「우쓰노미야」국립대학은 지난 9월1일

    중앙일보

    1978.09.26 00:00

  • 주당들에 낭보···미에 분말 「위스키

    ■…분말로 된 「위스키」가 미국에서 시판되기 시작, 많은 주당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일본에서 개발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시판되고 있는 이 분말 「위스키」는 주당들이 술을 마시

    중앙일보

    1978.09.13 00:00

  • 12초에 한 대

    미국의 관광「코스」에는 으례「포드」조립공장이 끼여있다. 공장 한쪽 입구에서 수백개의 부분품들이 들어가면 또 한쪽 끝에서 완전한 자동차가 되어 나온다. 그 동안이 단5분. 누구에게나

    중앙일보

    1978.08.09 00:00

  • 「베리나인·골드」시판

    백화주조는 27일부터 고급 「위스키」인 「베리나인·골드」를 시판. 출고가격은 7백㎖ 한 병에 7천9백39원

    중앙일보

    1978.07.27 00:00

  • (3)양주-진로-백화

    75년 여름까지만 해도 진로와 백화는 피차 상대방을 건드리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주류업계의 양대 산맥이었다. 1924년 전남 진남포에서 출발, 남하하면서 소주로 기반을 굳힌 진로

    중앙일보

    1978.07.13 00:00

  • 공개태형도 아랑곳없는 금주국 「사우디」의 주당들

    금주법위반으로 입건된 2명의 영국인기술자가 공개태형 당한 「쇼킹」한 사건 후에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당들은 고개를 숙일 줄 모른다. 주로 외국인 취업자들인 이들 「사우디」의 주당

    중앙일보

    1978.07.11 00:00

  • 문제는 증언의 내용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이제 남은 문제는 김동조 전 주미 대사의 서신 내용이다. 「재위스키」는 서신 형식이라는 선까지 양보를 했으나 만일 서신 내용이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

    중앙일보

    1978.06.20 00:00

  • 고량주 첫 수출계획 미에 년 65만불 어치

    ★…국내 고량주 「메이커」인 동해양조(대표 우진우)가 ATF(미연방주류관리국)의 품질분석시험에 합격. 지난 3월 ATF로 부터 분석시험결과 합격통보를 받은 동사는 현지의 업자로부터

    중앙일보

    1978.05.20 00:00

  • 프랑스인 66%가 TV 벗삼아 주말을 보낸다

    【파리=주섭일 특파원】프랑스인들은 주말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흔히들 레스토랑에서 식도락을 즐기거나 자동차로 전원을 찾는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 가족과 함께 T

    중앙일보

    1978.03.28 00:00

  • 국산위스키 주한미군에 납품…앞으론 수출도 계획

    국산 버본·위스키가 주한미군을 비롯한 외국인들에게 처음 선을 보였다. 진로(대표 장익용)는 지난3월초 국내 2백10개 특수관광휴양업소에 자사제품인 버본·위스키 8백 상자를 납품했는

    중앙일보

    1978.03.24 00:00

  • 숙식비 제일 비싼 곳은 서독 프랑크푸르트|동남아·동구권이 싸, 동경15위·서울은 37위| 영 경제지 조사

    77년 말 세계61개 대도시의 숙식비(일류기준)를 조사해 본 결과 서독의「프랑크푸르트」가 가장 비싼 곳으로 밝혀졌다고 영국의 경제전문지「파이낸셜·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했다. 이 조

    중앙일보

    1978.03.07 00:00

  • 요의 신이던 팽조는 7백세의 장수를 누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내는 몹시 서럽게 울었다. 이를 본 이웃 사람들은 이렇게 위로했다. 『70수명도 누리기

    중앙일보

    1978.02.23 00:00

  • 진로, 서광축산 설립 이천에 주류공장도

    주류「메이커」진로는 35억원을 들여 경기도 이천에 대규모의 주류 제조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오는 4월 착공, 80년에 완공 예정인 진로 이천 공장은 부지 8만4천2백28편, 연 건

    중앙일보

    1978.02.17 00:00

  • 일본은 식언 일삼는 비겁한 장사꾼

    『「카메라」가 모두 일제군요』 『그래도 「컬러·필름」은 미제입니다.』 「미·일 무역전쟁」 미측「휴전」대표 「스트라우스」와「후꾸다」일본수상의 대화 한 토막. 학점으로 치면 A학점이라

    중앙일보

    1978.01.30 00:00

  • 공식 의식 등서「사께」를 주원료로

    「나까가와」일본 농림상은 일본의 쌀 재고량이 자꾸 늘어나자 고심 끝에 쌀 술인「사께」(청주)를 더 많이 마시자는 묘안을 짜내 각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음으로써 앞으로는 공식적인

    중앙일보

    1978.01.23 00:00

  • 베리·나인 색깔 바꿔 출고

    백화주조는 20일부터「위스키」「베리·나인·그린」의 병 색깔을 녹색으로, 「베리·나인·레드」의 상표 바탕색을 엷은 황색으로 각각 바꾸어 출고한다.

    중앙일보

    1978.01.23 00:00

  • 『카메라』

    『신이 인간을 그 자신의 모습대로 창조했는데 인간이 만든 기계가 감히 이 투영된 신의 모습을 다시 투영해 낸다는 것은 신을 모독하는 죄악이다.』 18세기 당시 독일의 한 신문은 사

    중앙일보

    1978.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