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이리의「남풍」동인회|사명감에 생활의 피로 잊고
『왜 문학을 하느냐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어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그만두면 살이 찐다지만 난 그 말이 못마땅합니다.』또 문학얘기를 벌였다. 저녁마다 목롯집에 혹은 다방
-
원광대생들손수건
28일상오10시 전북이리원광대학교 학생들은 올 하계 봉사활동에서 마련한 손수건2천6백장과위문「카드」를 국방부에 전달했다. 이 손수건은 월남에서 싸우는 장병에게 전해질 것이며 「필승
-
65년의 「스타·플레이어」|체육계 결산
※표는 금년도 한국신기록 ▲일백=①정기선(석공) 10초6 ②김완식(한전) 10초7 ③김호철(경희대) 10초9 ④임을용(고명) 11초F ⑤김경성(경희대) 정성수(고명) 서정호(인창)
-
신설학과 시설감사
문교부는 23일 금년도 대학정원조정에서 기한부 시설완비 조건으로 신설, 또는 증원을 인정한 상명여자사대의 3개학과를 비롯해 전국대학의 27개학과에 대한 시설감사에 착수, 오는 30
-
전 서울공대 학생회장 원광종군 징계해제
30일 상오 서울대학은 한·일 협정비준 무효화를 위한 학생총회를 소집했다해서 무기정학 처분된 서울공대 전 학생회장 원광종(화공과 4년)군의 징계를 해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