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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이 지났으나 아직도 가을 날씨가 계속돼 본격적인 김장철은 l2월초가 될 것 같다. 주부들은 고추·마늘·생강 등 조미료를 틈틈이 마련해 두어야 할 때. 등산·청량리 청과물 도매시
중앙일보
1978.11.18 00:00
2024.05.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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