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007 본드 마케팅’ 국내로 파고든다

    제임스 본드가 스위스제 ‘오메가’ 시계를 차고 ‘소니’ 휴대전화를 들고 ‘볼랑제’ 샴페인을 마시며 우리 앞에 나타났다. 5일 개봉한 007시리즈 ‘퀀텀 오브 솔러스’ 얘기다. 영국

    중앙일보

    2008.11.06 00:13

  • 분위기 띄우는 나라별 건배 용어

    여행을 하다 보면 맥주를 마시는 자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어울릴 수 있다.이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건배를 제창하게 된다.나라별 건배제창 구호를 알아두면 분위기를 한층 고

    중앙일보

    1997.03.05 00:00

  • [새영화] '레이닝 스톤'

    "중요한 것은 영화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아니라 '왜' 만드느냐다. " 일찍이 이렇게 설파한 사람은 영국의 사회파 감독 켄 로치 (63.본명은 케네스 로치) 다. '레이닝 스톤'

    중앙일보

    1999.07.15 00:00

  • “과음은 심장병에 좋다. 남자에게만”

    애주가들에게 핑계 거리가 하나 더 늘었다. 술의 종류를 불문하고 거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이 남성의 심장병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스페인 연구

    중앙일보

    2009.11.19 17:37

  • [삶의 향기] 루저와 핑크택시

    첫애가 태어나던 날. 내가 루저(패배자?)란 걸 그날 알았다. 살을 찢는 산통이 시작되어 아파서 죽겠는데 식구들은 수군수군 난리다. 심장 소리는 아들인데 부른 배 모양은 꼭 딸 같

    중앙일보

    2009.12.30 01:43

  • [토요 영화] MBC '슬라이딩 도어스'

    *** '한끗발' 차이가 운명을 바꾼다 지하철 문이 닫히기 직전 플랫폼에 들어선 승객, 뛰어들어 탈 수 있을 것인가 아닌가. 누구나 살면서 부닥치는 선택의 순간, '한끗발 '차이가

    중앙일보

    2000.06.24 00:00

  • [지구촌 시민통신] "불법도 필요하면 한다"

    "지구를 지키는데 타협은 없다" 흔히 선진국의 시민단체들은 합법적.합리적으로만 운동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1991년 7월에 영국에서 시작, 현재 13개국에서 활동

    중앙일보

    2001.02.07 00:00

  • 獨 슈마허 통산 52승 질주

    현역 최고의 카레이서로 꼽히는 독일의 미하엘 슈마허(32.사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 경주대회인 포뮬러원(F1)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슈마허는 3일(한국시간) 벨기에

    중앙일보

    2001.09.04 00:00

  • 평양에 '생맥주판매소' 설치 계획

    평양의 애주가들은 요즘 입맛을 다시며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잘 하면 올 여름에는 10여년 만에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축일 기회가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발행되는

    중앙일보

    2001.05.29 00:00

  • [사람 사람] 미국대통령가 딸들 눈에 띄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가문의 딸들은 '못말리는 아가씨들' (?).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인 제나와 바버라는 지난달 29일 저녁 텍사스주 오스틴의 한 멕시코 식당에서 다른 사

    중앙일보

    2001.06.01 00:00

  • 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

    특급호텔서 즐기는 바비큐

    특급호텔들이 봄을 맞아 테라스와 야외 정원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해피아워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임페리얼 팰리스호텔_가든

    중앙일보

    2010.04.20 12:54

  • 印尼유전 지분 인수 등 中,해외자산 매입 나서

    [홍콩=이양수 특파원]중국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해양석유는 지난달 인도네시아의 가스전에 대한 지분 12.5%를 영국의 BP사로부터 2억7천5백만달러에 사들

    중앙일보

    2002.11.11 00:00

  • 주류업계 손님끌기 마케팅 다양

    '딤플'은 보조개라는 뜻이다. 이 술은 1627년 영국의 로버트 헤이그에 의해 증류가 시작됐다. 그래서 원래 이름은 '헤이그'였다. 그러나 움푹 들어간 병 모양을 따 1910년 딤

    중앙일보

    2001.12.18 00:00

  • 색다른 異國의 맛 … 입도 즐겁다

    빠듯한 예산으로 떠난 배낭여행이라고 매일 바게트(빵)에 잼만 발라 먹을 수 없는 일. 현지 음식도 적당히 맛보며 다녀야 여행의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나라의 음식은 눈과

    중앙일보

    2002.05.22 00:00

  • 훌리건 격리용 '선박 형무소'대기

    일본이 훌리건을 격리하기 위한 '선박 형무소'를 마련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영국일간지 타임스는 30일 "6월 7일 잉글랜드-아르헨티나전이 벌어지는 삿포로 경기장 인근의 홋카이도

    중앙일보

    2002.05.31 00:00

  • 부음

    ▶金容奭씨(전 홍익초등교장)별세, 金俊榮(서울대 연구원)·允美씨(구몬학습지 방문교사)부친상, 金弘晩씨(OB맥주 부장)빙부상=25일 오전 9시 강남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10

    중앙일보

    2002.06.26 00:00

  • 갈증과 갈등을 풀어주는 알코올 5%의 힘

    갈증과 갈등을 풀어주는 알코올 5%의 힘

    2009년 7월 30일 오후 6시 백악관 앞뜰 로즈가든. 나무 그늘에 놓인 하얀색의 둥근 피크닉 탁자에 네 사람이 마주 앉았다.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 백인 경찰 제

    중앙선데이

    2010.07.18 00:20

  • 국내 첫 여자 기수 출신 ‘경마 총감독’

    국내 첫 여자 기수 출신 ‘경마 총감독’

    국내 최초의 여자 기수가 국내 최초의 여자 조교사로 활약하게 된다. 2001년 국내 최초의 여자 기수로 데뷔한 이신영(29·사진)씨가 24일 조교사 면허시험에 최종 합격, 국내 경

    중앙일보

    2010.03.25 00:49

  • [week&] 세로수길·홍대옆, 꼬불꼬불 접어들면 …

    [week&] 세로수길·홍대옆, 꼬불꼬불 접어들면 …

    홍대옆과 세로수길의 명소들은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여기저기 샛길에 숨어있어서다. 그곳에도 수많은 가게들이 있고, 그중에도 매니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는 또 따로 있다. 옛

    중앙일보

    2010.03.26 00:01

  • 살롱서 커피 마시다 “바스티유로” … 프랑스 대혁명 막 올라

    살롱서 커피 마시다 “바스티유로” … 프랑스 대혁명 막 올라

    커피는 계몽철학과 시민의식도 확산시켰다. 지식인들은 살롱에서 커피를 마시며 시국을 논하고 세상을 재단했다. 이런 시민의식이 프랑스 대혁명으로 발화하기도 했다. 그림은 19세기 프

    중앙선데이

    2010.01.16 23:51

  •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짐 두고 가시려면 비싼 걸…" 저가 항공사, 유머로 떴다

    ① 네덜란드 한스브링커 호텔은 이불을 싸매고 떨고 있는 고객의 모습을 포스터에 등장시켜 다른 요소를 다 빼고 저가 가격 본질에만 충실하다는 면을 유머러스하게 전달했다. ② 남아프리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22 00:05

  • 휘트니 휴스턴 죽기 전 마지막 먹은 음식은

    휘트니 휴스턴 죽기 전 마지막 먹은 음식은

    [휴스턴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들. 사진=TMZ/Splash.dailymail]팝스타 휘트니 휴스턴이 죽기 직전 마지막 먹었던 음식은 햄버거와 감자튀김, 맥주인 것으로 전

    온라인 중앙일보

    2012.02.14 11:27

  • 편의점 캔맥주 값 아십니까

    편의점 캔맥주 값 아십니까

    언젠가 인터뷰한 한국 대학교수는 “이명박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한다”고 했다. 특정 정책이나 아이디어에 대한 게 아니라 대국민 소통을 두고 한 말이다. 영국인인 나는 자연스레 토니

    중앙선데이

    2012.02.05 01:48

  • 메탈리카도 울고 가는 9살 소녀의 신들린 기타 연주

    메탈리카도 울고 가는 9살 소녀의 신들린 기타 연주

    뛰어난 전자 기타 연주 실력을 선보인 영국 소녀 조 톰슨의 스트라토스피어 공연 영상.[사진=유튜브 캡처] 아홉살 난 금발의 아이. 서양 나이로 8세인 이 영국 소녀의 앞에 놓인 건

    온라인 중앙일보

    2012.01.27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