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갚을까 말까…애인에게 돈 빌리는 남성의 머릿속엔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5) 돈에 대한 명언이나 속담은 너무나 많다. 이는 돈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말해준다. 나는 콜라텍에 다니면서 많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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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미혼 여성 85% 연하남과 커플 원해”…가장 큰 이유가
[중앙포토] 미혼남녀 10명 중 8명은 연하남·연상녀와의 연애를 꿈꾼 적이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미혼남녀 356명(남 17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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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텍서 사라지는 여성들, 알고 보니 실연의 아픔이
━ [더,오래] 정하임의 콜라텍 사용설명서(31) 콜라텍에선 전혀 모르는 사람들끼리 춤이라는 취미로 쉽게 친문을 맺고 지내 콜라텍에 다니다 보면 자연스레 만남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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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려면 가드부터 올려!
우리가 “안 아픈 이별은 없다”라고 했을 때는 분명 마음의 상처를 말한 거였다. 때리고 협박하고, 영상 유포하네 마네 같은 물리적인 아픔이 결코 아니었다. 이쯤 되니, 이별 통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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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박보검 ‘남자친구’…11살차 극복 로맨스 가뭄 끝낼까
21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박보검과 송혜교. [사진 tvN] 스릴러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맨스 드라마 열풍이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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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마켓랭킹]오디오북 1위 ‘꿀보이스’ 정해인의 ‘오헨리 단편’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사람들은 어떤 책을 많이 읽었을까, 아니 들었을까. 바쁜 일상과 잦은 이동으로 인해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 보니 책을 ‘듣는’ 사람이 많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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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차이' 연상녀·연하남 드라마, 기대되면서도 불안한 이유
다음 달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의 주연 배우 송혜교(37)와 박보검(25) [사진 일간스포츠] 연상의 여성과 연하의 남성을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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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7]'아는' 드라마 말고 '인생 드라마' 필요한 당신께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갔지만 다시 지금의 삶을 택한다. [사진 tvN]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연휴다. 이번 추석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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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글, 영 아니네요. 68점입니다
「 프롤로그 」 중앙일보 더,오래가 9월21일부터 주 1회 특이한 연애소설 하나를 연재합니다. 뭐가 특이하냐고요? 소재가 글짓기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남녀간 밀당의 매개체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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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도 교육과정도 따로 없는 '인생학교'에서 배운 것들
━ [더,오래] 장연진의 싱글맘 인생 레시피(3) 17년 차 싱글맘이자 프리랜서 작가. 10년간 경찰공무원으로 재직하고 30대 중반 대학원 문예창작과에 들어가 소설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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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연애 전성시대
올 봄 방송계를 강타한 흥행코드를 꼽자면 ‘연애(戀愛)’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인기 비결도 배우 정해인(서준희)과 손예진(윤진아)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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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누나' 떠나도 배우들은 남았다 "닮아서 잘 어울리나봐요"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배우 손예진과 정해인. [사진 JTBC] 드라마는 끝났지만 배우는 남았다. JTBC 금토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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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누나’만 있나…‘노래 잘 하는 예쁜 누나’도 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에 참여한 미국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야마가타. [사진 소니뮤직] “맞아, 그때 그런 노래가 있었지.” JTBC ‘밥 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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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정해인 “도망치고 싶을 만큼 행복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출연 중인 정해인(왼쪽)과 손예진. 이들은 ’지금이 우리 인생의 ‘화양연화’ 같다. 시청률에 관계없이 안판석 PD와 셋이서 작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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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탈을 쓴 직장잔혹사 '예쁜 누나'…살아남은 자의 일상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서준희 역을 통해 '국민 연하남'으로 떠오른 배우 정해인. [사진 JTBC] ‘국민 연하남’이 떴다. JTBC 금토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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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연하남'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은
정해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정해인의 신인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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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꾸 눈에 밟히는 '밥 사주고 싶은 동생' 정해인
▼ 자꾸 눈에 밟히는 '밥 사주고 싶은 동생' 정해인 기획 : 선희연 sun.heeyeon@joongang.co.kr 제작 : 오다슬 oh.daseul@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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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보부아르의 자유연애와 ‘미투’ 페미니즘
요즘 한국에서 한 여검사의 성추행 피해 폭로를 계기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잘 알려진대로 미투는 미국 할리우드의 거물 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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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페미니스트 여걸 보부아르가 18세 연하男에 쓴 '격정 연서'
"너는 내 운명" 18세 연하 향한 시몬 드 보부아르의 '격정 연서' “내 사랑하는 애기, 처음으로 절대적인 사랑, 내 삶에 단 한번 앞으로 다시 없을 사랑.” 당대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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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연하남 로맨스 오늘밤 무르익는다
35살 미녀 커리어 우먼과 29살 혈기왕성한 훈남 사회초년생이 연애를 시작했다. 연하를 거부했던 그녀를 공략한 그의 방법은 “딱 스무 번만 만나보자”였다. 음식과 술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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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기자의 心스틸러]온정과 냉정 사이…'평정선'은 안되나요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5년 만에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 [사진 SBS] 올 연말 방송사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하게 될 루키는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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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누구나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는 것 콘텐트 담은 영상 공유하며 소통하죠
인터뷰 유튜브 스타 4팀 유튜브를 뮤직 비디오 검색용으로 알고 있다면 요즘 말로 ‘옛날 사람’이다. 깜찍한 어린이의 일상부터 ‘꽁냥꽁냥’한 20~30대 커플의 데이트까지 다양한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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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강남스타일’, 품위일까 허세일까
세련된 인테리어의 샐러드바에 잘 차려입은 여자들이 모여든다. 명문 보습학원 한 팀에 속한 초딩맘들의 브런치 모임이다. 준재벌급 중견기업 며느리부터 유명 성형외과 원장 부인, 띠동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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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춘물, 핑크빛 대신 잿빛인생
“이게 압박 면접인가요, 인신공격이지. 충고하지 마십시오. 저도 상처받지 않을 권리 있습니다.” 고달픈 현실이 TV 청춘물 소재로 계속 등장하고 있다.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