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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고소득 직장인, 내년부터 건보료 상한액 오른다
건강보험(기사내용과 관계 없음) [중앙포토] 내년 1월부터 상위 1% 고소득 직장인이 내야 하는 건강보험료의 상한액이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이런 내용을 담은 '월별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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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소득주도성장은 레토릭 … 정부는 경제성장률 집착 벗어나야”
━ 경제민주화 전도사 김종인이 본 한국경제 미래와 보수 회생법 ■ 최저임금 인상, 공공 일자리 확대 정책은 양극화 해소 대안 못 돼 ■ 박정희 발전모델 이후 신자유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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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부어도 37만원, 가만 있어도 40만원 "왜 국민연금 들겠나"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전북 전주시 덕진구 기지로에 위치한 국민연금 본사와 기금운영본부. [프리랜서 장정필] 서울에 사는 김경희(53·여)씨는 7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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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소득에 연금까지”…퇴직 공무원 5524명, 기재부 출신 ‘원톱’
지난해 퇴직 후 억대 소득을 올려 연금의 절반만 받는 전직 공무원 중에는 기획재정부 출신이 제일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퇴직 후에 억대 소득을 올려 연금의 절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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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소득 1000만원 넘는 직장인 34만명…4년간 5.7배 늘어
월 10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 직장인이 최근 4년 사이 6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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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구하다 숨진 구급대원 아들 "엄마는 국립묘지 안 가요?"
지난 5월 3일 전북 익산소방서에서 열린 고 강연희 소방경의 영결식에서 동료 소방관이 추도사를 마치고 고인에게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큰아들이 '엄마는 국립묘지에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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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월소득 449만원 이상 받는 245만명 국민연금 더 낸다
7월부터 월소득 449만원 이상 가입자 244만8541명(전체 가입자의 13.6%)은 최고 월 1만7100원의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연합뉴스] 보건복지부는 7월부터 국민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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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월소득 449만원 넘으면 국민연금 보험료 더 낸다
해마다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뉴스] 오는 7월부터 월 449만원 이상 소득자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 12일 보건복지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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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전업주부 가입 문 넓혀놓고 최소 보험료 문턱은 높이나
19세 이상 국민 10명 중 3.5명은 노후 준비를 못한다. 40,50대는 2명 정도가 그렇다. 노후 준비를 하는 사람의 약 68%(40,50대는 72%)가 국민연금에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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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평균 연봉 6264만원…정무직은 月평균 897만원 수령”
2018년도 공무원 가운데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직종은 정무직으로 월 897만원(연 1억768만원)이었다. [중앙포토] 공무원 전체 평균 연봉이 6264만원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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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무원 평균 월급은 522만원, 작년보다 12만원 올라
올해 공무원 평균 월급액은 522만원(연봉 626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사혁신처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액을 관보를 통해 고시했다.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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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고드름 제거하다 소방관 숨져도 ‘순직’ 인정 받는다
지난해 7월 벌집을 제거하는 광주 남부소방서 소방관의 모습. [연합뉴스] 말벌집을 제거하거나 고드름을 떼어내다 사고로 숨진 소방관도 순직한 것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인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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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49만원 넘게 벌면 국민연금 더 낸다
[사진 픽사베이] 7월부터 월 449만 원 이상 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7100원 오른다.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이 449만→468만원으로 오르기 때문이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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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급자, 4월부터 ‘최대 3만7890원’ 더 받는다
국민연금공단. [연합뉴스] 오는 4월부터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평균 7000원, 최대 3만7890원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전년도 전국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한 결과 국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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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소득상한액 상향 추진…“소득 따라 더 내고 더 받게”
[중앙포토] 국민연금 보험료를 실제 소득에 맞게 더 내되 나중에 더 받도록 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된다. 21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최근 확정한 중장기 경영목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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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최재식의 연금 해부하기(7) "균등이냐? 낸 만큼 받느냐?" 공정 연금의 조건
[중앙포토] “일 안 하고 노는 사람은 연금 다 주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연금은 깎는 게 도대체 어느 나라 법이냐?” “그럼 너도 놀아!” 바우씨와 연금수급자 친구들 간에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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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복무중 부상장병 보상금 최고 7배 인상"
국방부가 북한군과 교전으로 부상을 입은 병사들의 보상금을 최고 1억 1470만원으로 인상(현재 1660만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군인재해보상법을 제정키로 하고 30일 입법예고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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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공무원 1명 뽑으면 28년간 30억 지출”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17만 공무원 증원’을 둘러싼 비용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핵심은 공무원 한 명을 추가로 뽑아 운영하는데 드는 비용 문제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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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화국-한국, 연간유지비용 120조…연봉은 상위 7%(8853만원)" 납세자연맹 조사
우리나라의 공무원 1명을 고용·유지하는데 드는 연평균 비용이 1억원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납세자연맹은 19일 기본 임금과 각종 수당, 연금 등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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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434만원 이상 소득자, 다음 달부터 국민연금 더 낸다
다음 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인상된다. [중앙포토] 다음 달부터 월 434만원 이상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보험료가 최고 월 1만35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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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전체 월평균 임금 500만원 넘어
인사혁신처가 25일 올해 공무원 전체 기준소득월액 평균이 510만원이라고 발표했다. 500만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9급 공무원부터 국무총리까지 전체 공무원의 세전 평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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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가입자 반값 건보료 법안 국회 복지위 통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정의당 윤소하 의원의 법안 2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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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말레이시아, 강철 북한 대사 추방 결정 外
말레이시아, 강철 북한 대사 추방 결정 말레이시아가 현지 주재 강철 북한 대사에 대한 추방 결정을 내렸다. 말레이시아 외무부는 4일 밤 성명을 내고 “오늘 외교부는 강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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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반퇴의 정석] (33) 노후 불안이 ‘공시족’ 열풍 부채질한다
[일러스트 김회룡]대한민국이 온통 불황에 휩쌓여 있지만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학원가는 불야성이다. 공시족으로 불리는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이 사상 최대 규모로 불어나면서다. 지난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