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대학원

3도지사 경질

정부는 11일 일부 도지사급 인사를 단행. 경기도지사에 손재직 내무부지방국장을, 경남지사에 조병규 경기지사를, 충북지사에 정종택 내무부기획관리실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정부는 또

치안본부·지방국 간부이동

정부는 24일 해경경비정 장비구입부정으로 말썽을 빚은 해양경찰대장 박병훈 치안감을 의원면직시킨데 따른 경찰 고위층 7명에 대한 인사와 국방대학원입교 및 졸업에 따른 지방국 부이사관

전직의원들은 어떻게 지내나

17일은 28번째 맞는 제헌절. 2백8명의 제헌의원 중 6·25사변으로 51명이 납치됐고 10명이 피살되었으며 77명이 타계하여 생존의원은 70명에 불과하다. 생존의원들도 대부분

치료비 분납제

보사부는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비 「정부대불 분납제」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이 방안은 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마련되는 것으로 보사부는 우선 ▲외국의 선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국가발전과 인간환경회의』 11일 개막|정부시책에 반영 위한 환경계획을 마련

국가적인 차원에서 환경계획을 마련하고 그 결과를 제4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에 반영하도록 하는『국가발전과 인간환경에 관한 회의』가 한국원자력연구소와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공동주최로

"교육개혁은 방향 정립부터"

60년대 이후 한국 교육은 대학개혁 정책 등 광범하고도 혁신적인 개혁과 정책이 강력히 추진돼 왔으나 아직도 그 개혁의 목표와 방향, 수단과 방법 등에 관한 사회적 논쟁이 그치지 않

새마을성금 26만원 전달

박정희대통령은 3일하오청와대서 미국남가주한국유학생회장 김한규씨(35·캘리포니아주립대학원)로부터 유학생회가모금한 새마을성금 26만원을 전달받고 『어려운 유학생활을하면서 민족의 새마을

민족사관에 맞추는 국사

74학년도 새 학기부터 쓰여질 초·중·고교(인문계)의 국정 국사교과서가 지난 23일 발간, 첫선을 보였다.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새로 펴낸 이 국사교과서는 담겨진 내용의

박대통령 연두회견 요지

▲북한의 평화협정 주장에 대해=평화협정이라는 말이 처음 나은 것은 71년8월 미국「뉴요크·타임스」지의 기자가 중공을 방문, 주은내를 만났을 때 주가 끄집어 낸 얘기다. 그후 북한은

◇KAL편(30일 하오) ▲김용화씨(국회의원) 새마을 지도자 동남아 시찰단 인솔하고 ◇CAL편(30일 하오) ▲박동섭씨(명지대 대학원장) 대만서 학술회의 참석하고 ◇KAL편(30

대학생 학술토론회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19일 상오10시 서울대 대강당에서 제1회 전국대학생 학술토론대회를 갖는다. 논제는 ①지방자치와 행정능률 ②새마을운동과 행정주도의 한계 ③도시과밀화 현상과 그

전국 대학생 토론회-학술 논문을 모집

서울대 행정 대학원은 제1회 전국 대학생 학술 토론회에 참가할 논문을 모집한다. 논제는 ①지방자치와 행정 능률 ②새마을 운동과 행정주도의 한계 ③도시 과밀화 현상과 그 대책 ④한국

자유 교육 「세미나」 10일부터 부산대서

한국 자유 교육 협회는 10일∼12일 부산대에서 제5회 전국 자유 교양 「세미나」를 갖는다. ▲정신계발과 고전 교육의 현대적 의의 (이숭령·서울대 대학원장) ▲교육의 주체성 되찾기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본 한국의 지역사회개발 운동|서울대 행정대학원 제3회 국가정책「세미나」…이만갑 교수 발표요지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6일, 7일 문화관광「호텔」에서 제3회 국가정책「세미나」를 가졌다. 전체적인 주제는「우리 나라에 있어서의 지역사회개발운동」. 이「세미나」에서는「역사적 측면」및

새마을 운동과 총력 안보의 한해|박 대통령 7대 취임 그 어록으로 본 1년

박정희 대통령은 7월 1일로써 제 7대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집권 제3기의 첫해인 이 1년 동안 박 대통령은 격동하는 국내의 정세 속에서 국가 민족의 새로운 좌표 설정에

개회사 봉쇄는 단견이라고

『과거에 농촌시책이 많이 실패한 이유는 부지런하고 협동정신 있는 농민을 우선 돕지 않고 일률보편시책을 썼기 때문이다-.』 7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장관회의에서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