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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엔 단풍, 뒤엔 설산…알프스 걷고 있는 이 생에 감사
━ 10년째 신혼여행 ⑤ 스위스 취리히 스위스 취리히 린덴호프 광장에서 본 구도심의 모습. 린덴호프는 TV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로, 피크닉 장소로도 좋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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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한장에 3만원?…그래도 달콤했다, 알프스서 한달 살기
━ 10년째 신혼여행⑤ 스위스 취리히 제2차 세계대전 중 스위스는 학교 운동장도 감자밭으로 바꾸고 독일의 공격을 견뎌냈다고 한다. 그때 스위스를 먹여 살린 감자요리 뢰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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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지옥' 오죽했으면…폰만 들어도 벌금 39만원 내는 이 곳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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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이 띄운 그곳 "엉망됐다"…관광객 몰리자 '통행료 7200원'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 배경이던 스위스 호수 마을에 관광객이 몰리면서 통행료까지 생겨났다. AFP통신은 9일(현지시간)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 장소였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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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가 아닙니다…손예진·현빈도 다녀간 예비 핫플레이스 [여기 어디?]
룽게른은 '사랑의 불시착' 에필로그 장면의 주요 무대다. 사진 tvN 룽게른 호수, 이젤트발트 선착장, 지그리스빌 다리, 기스바흐 폭포…. 위드 코로나 시대, 한국인의 스위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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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교류 ‘코로나 훼방’에도…‘랜선 한류’는 뜨거워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인 손예진은 최근 일본팬들과 온라인 팬미팅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캡쳐] 나처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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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도 줄선다"...미식가 핫플 '군산짬뽕' 181곳 탄생 비화 [e슐랭 토크]
━ 도시 전체가 영화 세트장…'짬뽕의 성지' 일제 강점기 일본으로 쌀과 물자를 수탈해 간 항구 도시였다. 1899년 개항 후 중국에서 건너온 화교를 중심으로 중화요리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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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씩씩한 여성 덕…일본서 또 달아오르는 한류 붐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일본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사진 tvN] 4개월 만에 일본에 다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