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me] "기도하는 … 꺅 ! ” 오빠 마법에 홀리다

    노랫말 속에 사랑과 이별, 눈물이 그토록 많은 건 사랑을 감기쯤으로 여기는 경솔한 연애관 때문일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함께 사느냐가 아니라 함께 죽을 수 있느냐로 귀결된다. 죽을

    중앙일보

    2008.02.11 18:17

  • CCTV 두 대인데 테이프는 59억 어치 구입

    CCTV 두 대인데 테이프는 59억 어치 구입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민 세금 1원도 소중하다’는 제목의 예산 절감 지침서를 펴냈다. 공무원이 세금을 함부로 쓴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지만, 지침서에 소개된 예산 낭비

    중앙일보

    2008.02.11 04:50

  • “신체 부위 훼손 ? 보여줘야 믿겠나”

    “신체 부위 훼손 ? 보여줘야 믿겠나”

    가수 나훈아씨가 2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괴소문의 진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견 도중 신체 훼손에 대한 해명을 하던 나씨는 당장 확인시켜 줄 수도 있다며 탁자

    중앙일보

    2008.01.26 04:54

  • [BOOK책갈피] ‘호텔’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BOOK책갈피] ‘호텔’을 알면 역사가 보인다

    호텔 도미타 쇼지 지음, 유재연 옮김, 논형, 308쪽, 1만5000원 5성급 호텔은 옛말이다. 두바이와 밀라노에 있는 7성급 호텔이 전세계 호사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남과 다른

    중앙일보

    2008.01.25 18:11

  • [클릭joins.com] “내가 뽑은 톱기사 어때요”

    [클릭joins.com] “내가 뽑은 톱기사 어때요”

     #2008년 1월 25일 오전 10시50분. “저는 오늘의 톱으로 ‘직장인 절반, 올해 회사 옮기겠다’는 기사를 올리겠습니다. 해가 바뀔 때마다 이직은 중요한 관심사죠.” “글

    중앙일보

    2008.01.25 05:48

  • “소심한 A형이 뻔뻔한 영어도사 됐죠”

    “소심한 A형이 뻔뻔한 영어도사 됐죠”

     눈을 올려뜨며 가수 하춘화씨를 흉내 내던 개그맨 김영철(34·사진)씨. 그가 영어책(『뻔뻔한 영철영어』·랜덤하우스)을 냈다. 설마 했다. 누구라도 신변잡기 긁어 모아 책을 내는

    중앙일보

    2008.01.22 05:30

  • 나훈아 "루머 퍼뜨린 사람 혼내줘야"

    나훈아 "루머 퍼뜨린 사람 혼내줘야"

    가수 나훈아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스포츠한국은 나훈아가 최근 서울로 급파돼 자신의 행방을 쫓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 측에 “나를 조사하지 말고 루머를 낸 사람들을 혼내줘야 하는

    중앙일보

    2008.01.21 09:16

  • 단단한 몸매 뽐내는 雪原, 그 설레는 질주

    단단한 몸매 뽐내는 雪原, 그 설레는 질주

    AP특약 생초보를 위하여 직장인 이해천(35)씨는 겨울이 되면 놀러 갈 곳이 마땅찮다. 각종 수상스포츠를 섭렵한 마니아지만, 스키는 타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씨의 아내는

    중앙선데이

    2008.01.19 23:13

  • 대관령 눈꽃 속으로 정선 얼음나라로

    대관령 눈꽃 속으로 정선 얼음나라로

    17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개막한 대관령눈꽃축제장에 들어선 눈조각. 5개의 테마로 50개의 눈조각이 설치돼 눈길을 끈다. [평창군 제공]충북 영동군 송천산악레포츠장에

    중앙일보

    2008.01.18 06:11

  • [대한민국구석구석] 보고 또 봐도 나는 네가 그리워

    [대한민국구석구석] 보고 또 봐도 나는 네가 그리워

    산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건만 하늘은 하루에도 수 백번 색을 바꾼다. 서로 마주 봐야 할 운명인 산과 하늘, 땅거미 내릴 즈음 이 둘은 오렌지 빛으로 어울린다.“산은 지리산이다.

    중앙일보

    2008.01.17 14:45

  • 교육 Q&A - 초등생 아들이 지리 과목 싫어하는데…

    Q: 예비 중1 학생을 둔 학부모인데, 아이가 초등학교 때부터 다른 과목에 비해 사회과목을 힘들어 한다. 특히 지리부분을 어려워하는 데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 (부산시

    중앙일보

    2008.01.16 15:47

  • 1.1km, 와인에 취해 걷는 길

    1.1km, 와인에 취해 걷는 길

    사랑의 묘약이라 불리는 와인. 아무리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이라지만 달착지근한 맛과 예쁜 색에 반해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묘약과도 같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달아오른다. 그래서 누

    중앙일보

    2008.01.16 13:31

  • [글로벌아이] 네 편의 영화로 본 중국

    요즘 중국 대학과 직장에서 젊은이 사이에 유행하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연말과 연초 중국에서 상영된 네 편의 영화 내용을 엮어 비튼 것이다. 한 두 명의 대학생이 만든 문자메시지가

    중앙일보

    2008.01.15 20:38

  • 마카오는 뛰는데 제주도는 기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자본으로 개장한 샌즈 카지노 1층 전경. 샌즈는 불과 8개월 만에 투자금 2억4000만 달러를 회수했다. 이명박 당선인은 창조적 경영의 예로 두바이를 자주 든다. 사

    중앙일보

    2008.01.15 11:10

  •  길 떠나는 영화 ④

    길 떠나는 영화 ④

    고독한 산보자의 도쿄여행기 소피아 코폴라의 작년 가을, 난 몹시 부산했다. 한가로이 놀던 부산영화제 이후, 징그러운 회사 일에 사로잡혀서 도쿄영화제나 필름엑스에 가지 못하고 서울을

    중앙일보

    2008.01.07 14:04

  • “친환경 개발 … 남해안을 지중해처럼”

    “친환경 개발 … 남해안을 지중해처럼”

     경남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동·서·남해안권 발전특별법(이하 해안권법)’이 지난해 말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법규의 규제를 받지 않고 해안을 효율적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한

    중앙일보

    2008.01.04 06:15

  • 하늘의 블루오션? … 저가항공사 설립

    하늘의 블루오션? … 저가항공사 설립

    저가항공이 대거 비상을 꿈꾸고 있다. 올해 몇몇 항공사의 취항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내년에는 많게는 10여 개 저가항공사가 하늘을 누빌 전망이다. 이에 따라 아직 자리를

    중앙일보

    2008.01.02 18:53

  • 바다에 뜬 ‘꿈의 낙원’

    바다에 뜬 ‘꿈의 낙원’

    아시아권에서 크루즈 여행이 보편화된 지역은 홍콩,싱가포르,일본 등이다. 때문에 우리가 크루즈 여행을 하려면 우선 이들 나라로 이동해야 하고, 그에 따른 여행경비 부담도 컸다.하지

    중앙선데이

    2007.12.30 21:03

  • 바다에 뜬 ‘꿈의 낙원’

    바다에 뜬 ‘꿈의 낙원’

    1,아시아를 운항하는 유람선 중 가장 큰 규모로 정텅 메이저 크루즈선인 39로열 캐리비안 랩소디호39 보통 크루즈 여행이라고 하면 ‘환상적인’이라는 단어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몇

    중앙선데이

    2007.12.30 14:45

  • ‘눈꽃 열차’ 타고 하얀 낭만을 …

    ‘눈꽃 열차’ 타고 하얀 낭만을 …

    겨울여행의 백미, 낭만과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눈꽃열차(사진)’ 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겨울철을 맞아 강원랜드 하이원 스키전용열차(레이디버드)와 전국 유명산으로 떠나는 눈꽃열차

    중앙일보

    2007.12.28 06:11

  • 폭탄주보다 신나게 도는 ‘댄스 파티’

    폭탄주보다 신나게 도는 ‘댄스 파티’

    19일 스윙댄스 동호회 ‘딴따라댄스홀’ 회원들이 24일의 송년회를 앞두고 ‘찰스턴’ 동작을 맞춰 보고 있다. [신동연 기자] 관련기사 자연과 함께 펜션에서 알콩달콩 가족의 情 #

    중앙선데이

    2007.12.22 21:46

  • [쇼핑Memo] ‘투미’ 外

    [쇼핑Memo] ‘투미’ 外

    ◆고급 비즈니스 가방으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 ‘투미’가 새 매장(사진)을 부산시 우동 롯데백화점의 센텀시티점에 열었다. 2월 한국에 공식 진출한 뒤 두 번째 매장이다. 02-546

    중앙일보

    2007.12.20 18:37

  • [week&레저] WOW! 바다 위의 조깅

    [week&레저] WOW! 바다 위의 조깅

    눈이 따갑다. 커튼 사이로 스며든 태양 빛이 쿡쿡 눈을 찔러댄다. 늦잠을 잤나? 엊저녁 와인을 몇 잔 하긴 했지만 취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눈을 비비며 커튼을 연다. 낯선 세상.

    중앙일보

    2007.12.20 14:47

  •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week&CoverStory] 나를 흔든 문자 하나

    올 한 해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는 어떤 건가요. week&이 독자들과 명사들에게 물었습니다. SK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아들이 보낸 문자 덕택에 팀을 한국시리즈

    중앙일보

    2007.12.20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