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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5년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와 함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융릉을 참배하기 위해 창덕궁을 출발했던 '능행차'가 3년만에 재현된다. 사진은 2017년 행사모습. 사진 서
중앙일보
2022.10.03 14:34
2024.05.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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