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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게 말하는 사람과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충고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42) 배우 기태영 씨가 한 TV 프로그램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은 ‘1+1=1’이라고 말합니다. 사랑은 둘이 만나 하나가 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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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하고 귀여운…남편과 보고 싶은 '인생 후르츠'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41) 다큐멘터리 '인생 후르츠'. 100여개에 가까운 작물을 직접 키우며 사는 두 분의 삶은 소위 말하는 '슬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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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말다툼했다고요? 명령조 말투 바꿔보세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40) 얼마 전 집안 행사로 남편과 대화를 나누다 뜻하지 않게 언성이 높아졌다. 서로가 평소에 많이 배려하려 노력해 왔다 생각했는데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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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지키는 '부부사용설명서' 아직 안 만들었나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9) 집 안 청소를 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부분만 청소하느라 자칫 놓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으로 창틀이나 가구 윗 부분,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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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에는 부부만의 송년회 열어보세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8) TV 드라마를 보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대사가 있습니다. 드라마 속 부모가 자녀들에게 하는 대사죠. “그래도 네 아버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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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매력 잊었나요?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해보세요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7) “결혼은 3T예요. 타산. 타성. 타협.” 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 3년차 부부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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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묻지도 않고 같이 먹을 메뉴 주문했더니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6) 얼마 전 주말 오전, 모처럼 남편과 브런치를 먹으러 나섰습니다. 저는 서로 나눠 먹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혀 다른 종류로 채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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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콘서트] 필진들이 말하는 '인생환승'
━ 더,오래 필진이 생각하는 인생환승 지난달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더,오래 콘서트’가 열렸다. 중앙일보 더오래팀이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인생환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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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는 시간이 부담스럽다, 우리 부부만 그럴까?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5) 바로 옆자리에서 한 무리의 아주머니, 아저씨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은퇴 후 갑자기 늘어난 배우자와의 시간에 대한 고민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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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따로 잠도 따로… 당신도 혹시 무언가족?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4) 한 노부부가 골목길 한 식당으로 들어섭니다. 길을 걸을 때의 모습만 봐도 부부의 친밀도는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곤 하죠. 그다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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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네"보다 "와, 멋지다"…둘의 관계가 달라진다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3) 누구나 칭찬의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듯이 어쩌면 꼭 필요하지 않다 생각했던 말들이 관계의 빈틈을 메꿔 줄 수도 있다. [사진 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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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신이 설거지 좋아하는 줄 알았어"라고 말한 남편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2) 얼마 전 강의 시간에 신혼 때부터 맞벌이로 바쁘게 생활했다는 부부의 아내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자란 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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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오늘이 마지막일 수 있는 너와 나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1) 승강기 문을 걷어 차다 문틈으로 추락한 남편을 보고 놀란 아내는 당황해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이내 땅에 주저 앉아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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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이냐 잔소리냐…부부 애정 결정하는 이 것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30) 요즘 은퇴 후에 새롭게 요리 배우기에 도전하는 남편들의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다. [사진 pixabay] 며칠 전 남편이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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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옆엔 묻히고 싶지않다는 할머니의 유언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9) 당신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남편)와 결혼하시겠습니까? [사진 pixabay] 부부 사이라면 한 번 이상은 꼭 들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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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보려고 결혼했나요? 어쩌면 상대방은 후회할 수도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8) 왜 우리는 종종 아내 혹은 남편을 이기지 못해 안달일까? [중앙포토] “스스로는 후하면서 왜 나한테는 그렇게 기준이 엄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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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고마워" 감춰 뒀던 ‘그 한마디’ 꺼낼 시간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7) 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 개그맨 이영자씨가 진행을 맡은 고민 상담 프로그램의 방송을 보았습니다. 엄한 아버지에 대한 자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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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기 전 딱 3분 멈추고, "잘했어" 앞세우자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6) 전동칫솔로 이를 닦는 3분, 처음에는 꽤나 길게 느껴졌는데 그 시간동안 머리속에 복잡했던 생각이 정리가 된다. [사진 smar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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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 건 내 마음일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5) 감바스 알 아히오. [중앙포토] 요즘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 많이들 먹는 스페인 요리가 있습니다. ‘감바스 알 아히오’라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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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 엄마" 이런 부부, 은퇴 후가 위험하다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4) 어쩌면 ‘진짜 부부생활’은 은퇴 후부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결혼 직후에는 서로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바빴을 테고 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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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하와이’ ‘여보나도족’ 되지 않으려면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3) 집에서 하루 3끼 다 드시는 분을 삼식이 남편이라 부른다. [사진 유튜브 캡쳐] 은퇴 부부를 일컫는 여러 신조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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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라는 말의 가치는 3억3000만원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2) 가정의 달인 5월, 가장 가까운 가족인 아내와 남편은 챙기셨나요? [중앙포토] 5월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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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관계 개선에 가장 도움되는 말 "잘 잤어?"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1) 얼마 전 강의 때 은퇴 후 자연스레 아내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남편을 만났습니다. 강의가 끝나고 물어왔습니다. 이제 자연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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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 사이의 거리를 사랑하라
━ [더,오래] 박혜은의 님과 남(20) 가족들을 위해 희생한 주부들의 대화 속 주된 주장은 '나는 피해자'라는 것이다. [사진 pixabay] 주말 동네 커피숍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