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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크」를 내고「팬」들 앞에 선보인 이들「새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정배·한경애· 전영선·심연희양 그리고「탤런트」인 김홍석군 등이다. 이 가운데 이정배 양은 대학 (양명여사대)에

    중앙일보

    1981.02.24 00:00

  • 연말연시 TV「프로」 다채로운 특집마련

    KBS제1, 제2TV와 MBC-TV는 연말과 신년연휴의 시청자들을 위해 특집「드라머」쇼」·「다큐멘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송년「드라머」『천둥산 박달재』(KBS

    중앙일보

    1980.12.30 00:00

  • 시은에 예금「노이로제」…재산세유치 비상령도

    통화당국의 강력한 규제조치로 자금사정이 극도로 나빠진 5개 시중은행은 한 금융당국자의 표현을 빌면 『해방 후 가장 치열한 예금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김정호 행장의 건강이

    중앙일보

    1977.05.20 00:00

  • (344)|가요계 이면사(25)|고복수

    가요계는 제2차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에 조선 군 보도부의 강요로 전쟁 협력에 나서게 되어 치욕의 시대를 맞은 것이었다. 연예인들은 징용 나간 사람, 학병들을 위한 위문공연에

    중앙일보

    1971.12.29 00:00

  • 노래와 함께 30년 특별상=반야월씨

    특별상수상이 확정된 반야월씨(56)는 경남출신. 1938년 태평「레코드」사의 전속가수로 「데뷰」. 30년 동안 가수·작사가로 활약해 왔다. 특히 1만 여곡의 가요를 작사. 한국가요

    중앙일보

    1970.07.18 00:00

  • 「두뇌」는 조국서 일하고 싶다.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명한 한국과학기술자듈이 다수 모국을 방문중이다. 일부는 이미 다녀갔고 현재 10명이 제재중인데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68년부터 과학기술처가 실시하고있는 재

    중앙일보

    1969.08.23 00:00

  • (12)문경새재

    소백산맥은 여성의 몸이다. 유연한 선이며 봉긋한 봉우리등. 하나같이 고운몸매다. 그러나 긴긴 산맥의 한가운데 자리한 한자리만은 일대반역을 일으켜 사납기가 설악만큼이나 된다. 그곳이

    중앙일보

    1969.08.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