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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소리에 놀란 노루 찾아 종일|「동일」정상호씨 장끼 5수만
○…지난 주말에는 헌터들의 지방원정 붐이 일어났다. 연말대목을 노린 수도와 금강은 23일 특별선편을 이용, 멀리 충남 안면도 노루공 정복에 나섰고 같은 날 길은 당진·유성·상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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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탄 「동호」의 이제원씨 예산비봉서 재미못본 「동광」
○…최고 영상 2도로 「헌팅」에 최적의 날씨였던 지난 일요일(3일)은 각 엽회가 자체 대회를 열어 자못 활기를 띠었다. 동호는 창립 1주년 기념 수렵대회를 충남 남면에서 개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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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꿩 25수로 2연패
○…지난 26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2회 대통령배쟁탈 국제수렵대회에서 한국은 장꿩 25수로 2천5백점 만점을 얻어 당당히 우승, 영예스런 대통령배(순은1관)를 차지. 타도 한국을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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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진흙으로 잡친 천안 전국 수렵대회
○…비와 진흑은 조류와 동물을 찾아 헤매는 「헌터」들이 가장 꺼리는 것. 19일 충남천안보산원·모산·입장에서 벌어진 전국수렵대회는 때마침 내린비 때문에 70여「헌터」들은 별성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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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임하는 미 태평양지구공군사령관 「헌터·주니어·헤리스」대장은 19일 하오 「브라운」주한미대사의 안내로 박대통령을 예방, 이임인사.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헤리스」대장에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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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7함대와 해군-합동 대부함작전
지난 28일부터 닷새동안동해 울릉도 동북방 해상에서 미7함대와 합동으로 해군기동훈련을 벌이고 있다. 「헌터·킬러」라 불리는 이 작전은 대잠항공기와 협동으로 적의 잠수함을 수색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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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들 대기염
대한 엽도협회 서울지부가 주최하는 제1회 서울지구 수렵대회가 본사후원으로 19일 충남공주·천안·연기군일대의 1백50여 리에 달하는 엽장에서 열렸다. l백여 명의 「헌터」가 참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