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만원 명품 트렁크 깨졌다, 항공사에 따지자 뜻밖 답변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⑤ 비행기 수하물의 거의 모든 것 」 해외여행 전날 밤은 고민이 깊어진다. 짐을 넣었다가 빼기를 여러 번. 무게를 재보기도 하지만, 가방은 금세 꽉 찬다.
-
"우리 동네 '텐트건조충'"…놀이터 간 아이, 분노의 사진 찍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텐트 건조충'이라는 글과 함께 놀이터 미끄럼틀 등에 텐트를 널어 말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보배드림 캡처 이달 초
-
수족관 수도로 샤워한 민폐남…"너무 적나라해" 충격의 CCTV
강원도 고성의 한 해수욕장 인근에서 공용 샤워장을 두고도 남의 집이나 상가에 무단침입해 몸을 씻는 ‘민폐족’ 때문에 주민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한 일가족이 20대 딸의 자취방에
-
[e글중심] 제발 ‘턱스크’ 하지 마세요
e글중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물 섭취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
-
두달새 1.6만건…'NO마스크 민폐족' 신고앱 도입한 서울시
지난 9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수유역 역무실 안에서 역무원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자 한 승객이 욕설을 퍼부으며 무차별 폭행을 가하고 있다. [사진 JTBC 캡쳐] 서울시가 다음달
-
[사진기자 김성룡의 사각사각] 내가 하면 취향, 남이 하면 민폐?
울긋불긋, 온 산이 타들어 가는 듯 붉은 단풍이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 맘 때면 단풍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관광지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고속버스가 토해낸 사람으로
-
안아 주세요, 당신의 배낭 … 버스·지하철이 편해집니다
9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행 열차에 LOUD의 ‘백팩 허그’ 스티커를 시범 부착했다. 대학생 지영호씨가 앞으로 멘 백팩을 두 손으로 안고 있다. [안태영 객원 사진작가] 1, 2
-
[작은 외침 LOUD] 뒷사람 위해 백팩 앞으로 멨더니…꽉 막혔던 통로 뚫리는 '모세의 기적'
8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시청 방면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자 가뜩이나 발 디딜 곳 없는 객차 안으로 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남들보다 키가 작은 편인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