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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보장 없는 파월 기술자
월남에있는 「아르·엠·케이」회사에 고용되어 있는 우리 기술자가 사용주 마음대로 계약기간 만료 이전에 해고 되어도 아무 보장을 받을 수 없게 고용계약이 체결되어 있음이 뒤늦게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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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복구 보상에 말썽|하루 겨우 6달라|파월 기술자 계약에 허점
지난 달 27일 「베트콩」의 기습으로 사망한 미국 「아르·엠·케이」회사 소속 우리나라 파월 기술자 7명에 대해서는 보상금으로 1인당 2만9백9「달러」54「센트」(한화=5백6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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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면·성실·내핍 기적의 바탕|서독에 간 우리 광부의「회고3년 방담」
서독에 파견된 우리 광부들도 이젠 한강백사장에 갖다 놓아도 굶어죽지 않겠다고 자신만만하다. 이들이 귀국하면 한강 한 모퉁이에서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사진=좌담회에 나온(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