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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미사 경찰이 제지
인혁당 사건과 관련, 사형이 집행된 송상진 피고인 (46·양봉업)의 유가족 등 20여명은 10일 낮 l2시쯤 서울 구치소에서 송씨의 시체를 인수, 영구차에 심고 연 「미사」를 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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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중독…4명 사망
▲7일 낮l2시쯤 서대문구 연희동 산66 김원기씨(48·노동)집 단간 방에서 김씨와 김씨의 외딸 왕임양(17)이 연탄가스에 중독 숨져있는 것을 부인 황서운씨(42)가 발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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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를 유괴|20대 여인이
2일 하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 8 송경복(47)씨가 생후 석 달밖에 안된 딸을 28세 가량의 여인에게 유괴 당했다. 유괴여인은 이날 낮 l2시쯤 송씨 집에 찾아와 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