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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윳돈으로 주택임대업 … 펀드·ISA도 늘려야
Q. 외국계 회사 부장으로 일하는 50대 초반의 김모씨는 회사원치고는 월급이 많은 편이다. 최근 퇴직금 중간정산을 통해 4억원을 받아두고 있어 현금도 두둑하다. 하지만 세금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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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남편 사업체, 부부 공동명의로 바꿔 소득세 줄이세요
Q.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김모씨 부부는 두 자녀를 둔 맞벌이 개인사업자다. 남편은 사업소득·임대소득·근로소득이 발생하고 있어 소득세 부담이 크다. 부동산은 분양권을 포함해 세 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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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아파트 2채로 월세 받지만 생활비 부족한 60대 부부
Q. 자녀를 모두 출가시키고 올해 69세가 된 김모씨는 65세 아내와 노후생활을 하고 있다. 아파트 두 채 가운데 한 채에선 월세가 나온다. 하지만 연금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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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장모 모시는 30대 외벌이 회사원
Q 30대 후반 회사원 김모씨는 전업주부인 아내와 함께 장모님을 모시면서 자녀 한 명을 양육하고 있다. 아내 소유의 전세자금을 회수해 장모님 집으로 들어가면서 여유자금 3억원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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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디테일 승부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연말정산이 ‘13월의 울화통’이 되지 않도록 하려면 올해가 가기 전에 챙겨둬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조금만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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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자녀 평생 치료비 필요한 40대 의사
Q 최근 병원을 개원한 신모(47)씨는 자산이 많은 편이다. 월급쟁이 의사로 일할 때 많이 모아둔 덕분이다. 그러나 아파트를 사고 상가 투자를 하느라 대출이 15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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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퇴시대 재산리모델링] 7년 뒤 퇴직 외벌이 중견기업 부장
Q 경기도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모(50)씨. 중견기업 부장으로 향후 6~7년 후 퇴직을 예상하고 있다. 전업주부인 부인과 대학생 딸 1명으로 식구는 단출하지만 50세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