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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골' 손흥민, "달리고, 싸우고, 또 달리고 싸웠다"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이날 데뷔골을 터트린 이적생 베르흐베인(왼쪽)의 세리머니를 따라하고 있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달리고, 싸우고, 다시 달리고, 또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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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전 손흥민, ‘위기의 토트넘’ 살릴까…오늘밤 11시 출격
토트넘 홋스퍼 선발 명단이 5일 공개됐다. 징계가 풀린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토트넘 공식 트위터] 퇴장 징계가 끝난 손흥민(28)이 위기의 토트넘 홋스퍼를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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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토트넘’ 모리뉴 “손흥민 없어 문제가 생겼다”
조제 모리뉴 감독(왼쪽)과 손흥민. [AFP=연합뉴스] 조제 모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징계로 결장한 손흥민의 공백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영국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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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5전6기, 청주 프로축구팀 창단을 응원합니다
지난 5월 FA컵 16강전 직후 청주 FC 선수단을 격려하는 청주 팬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이 또 한 번 미뤄졌습니다. 지난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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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그 수원이 아니라도, 역시 FA컵 명가
우승한 수원 삼성 선수단이 FA컵을 들어 올리고 있다. 이번 우승으로 내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따낸 이임생 감독은 ’구단에서 선수 보강을 지원해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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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대전 코레일, ‘1부’ 수원 삼성과 무승부
3부리그 대전 코레일(흰색 유니폼) 선수들이 1부 수원 삼성 선수를 에워싸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3부리그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소속 대전 코레일이 K리그1 클럽 수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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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반란군’ 화성FC, 수원 삼성과 4강전 격돌
올해 FA컵 4강에 오른 축구팀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전정민 화성 FC 사무국장, 조재민 수원삼성 스카우트, 김영도 대전 코레일 매니저, 오세진 상주 상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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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 ‘종이 호랑이’로 전락한 K리그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한 뒤 고개를 떨군 전북 현대 선수들. [양광삼 기자] K리그는 더는 ‘아시아의 호랑이’가 아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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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우승만 못한 맨시티, 손흥민 때문이야
맨시티 선수들이 19일 FA컵 우승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잉글랜드 최초로 국내 대회 3관왕을 달성했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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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빅이어에 입 맞출까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두 번째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나선다. 9일 4강 2차전에서 아약스를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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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의 패스 vs 리버풀의 스웨그, 왕좌의 게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이 불을 뿜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승점 1점 차’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25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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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팀의 이변, K리그1 1~3위 전멸...FA컵 32강 연이은 '반란'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FA컵 32강전에서 K리그1 전북 현대를 1-0으로 누른 뒤 기뻐하는 K리그2 FC 안양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올해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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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던 '빵훈이' 권창훈이 돌아왔다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권창훈이 볼리비아 수비진 사이로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가 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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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우리 포그바가 달라졌어요”
폴 포그바(가운데)가 첼시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솔샤르 감독의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19일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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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없이 달린 1년, 손흥민은 다시 뛴다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소속팀-월드컵-아시안게임-소속팀-아시안컵-소속팀. 최근 1년동안 '수퍼소닉(스피디한 고슴도치 캐릭터)' 손흥민(27·토트넘)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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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천억돌이’
30일 열린 스페인 국왕컵 8강 2차전 헤타페전에서 드리블하는 발렌시아 이강인. [펜타프레스=연합뉴스] 차세대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꼽히는 이강인(18)이 스페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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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 1군 계약 임박...바이아웃 1000억원
레버쿠젠(독일)과 프리시즌 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이강인(아래). [발렌시아 구단 홈페이지 캡쳐] 한국 축구의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 받는 ‘슛돌이’ 이강인(18)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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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민재, 중국 베이징 궈안 이적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 전북 현대 중앙수비 김민재. [사진 전북] 한국축구대표팀 중앙수비 김민재(23)가 중국프로축구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한다. 전북 현대는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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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고백 축구', 권창훈이 사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한 프랑스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 [디종 인스타그램] 2019 아시안컵에서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고백 축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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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아시안컵 8강 탈락한 한국과 손흥민에 위로를..."
한국 축구와 손흥민에 위로 메시지를 전한 토트넘 트위터. [사진 트위터] "위로의 말을 전한다" 한국 축구가 2019 아시안컵 축구 8강전에서 탈락하자 손흥민(27)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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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황의조, 한국축구 10년 이끌 재목"
이동국이 황의조에게 “그는 한국 축구를 10년 이상 이끌 공격수다.” ‘라이언킹’ 이동국(40·전북 현대)이 국가대표 후배인 황의조(27·감바 오사카)를 극찬했다.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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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딛고 복귀골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디종 권창훈(왼쪽). [디종 트위터] '빵훈이' 권창훈(25)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복귀골을 터트렸다. 프랑스 프로축구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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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새 1골 2도움... 2019년에도 화끈한 손흥민의 발끝
5일 트랜미어와의 FA컵 64강전에서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27·토트넘)의 득점포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잉글랜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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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골 2도움 ‘MOM 선정’… FA컵 32강행
트랜미어전 손흥민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1골 2도움으로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해트트릭의 주인공 페르난도 요렌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