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모자 박세리’ 계속 볼까
한국 골프의 아이콘 박세리(사진)가 삼성 모자를 벗고 CJ와 스폰서 계약을 한 때가 2002년 12월이었다. 당시 계약조건은 연 20억원+α로 알려졌고 기간은 5년이었다. 이제
-
[스포츠카페]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外
◆독일, 여자 월드컵 축구 2연속 우승 지난 대회 챔피언 독일(세계랭킹 2위)이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제5회 여자월드컵 축구대회 결승에서 브라질(8위)을 2-0으로 누르
-
“세리, LPGA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해”
프로골퍼 박세리(30·CJ·왼쪽에서 셋째)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를 축하하는 파티를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리츠칼튼호텔에서
-
[사진] 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파티
박세리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 파티에서 명예의 전당 회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컴퓨터 샷’ 최나연, 신지애 세웠다
1년 만에 우승을 맛본 최나연이 우승자가 입는 초록재킷 차림으로 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KLPGA 제공]최나연(SK텔레콤)이 값진 추석 선물을 받았다. 은빛 찬란한 우승 트로
-
‘신나는 신지애’ 쳤다하면 선두
신지애(右)가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미현(中)·김영과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하기에 앞서 포즈를 취했다. [KLPGA 제공]신지애(하이마트)가 해외파 언니들과의 대결에서 판정승
-
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운동을 시작했고,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고, 또 정상에 오른 이후에
-
우즈·박세리·샤라포바의 공통점은?
딸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알아보고 미국 유학을 시킨 마리아 샤라포바의 아버지 유리는 결국 뜻을 이뤘다. 그들에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아마 세계 스포츠 스타 지도가 달라졌을 것이다.
-
■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 상상 이상 '꿈의 필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제주. 그 중 마라도를 눈앞에 두고 한라산을 등뒤로 하는 핀크스 골프장이야말로 상상 이상의 꿈의 필드다. 핀크스 골프클럽은 한라산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홀마
-
[스포츠카페]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外
◆스테인하우어, 스테이트팜 클래식 우승 셰리 스테인하우어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릭 골프장(파72)에서 끝난 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최종
-
투어 에세이 브리티시 골프 특집 웬트워스
성공한 사람들만을 위한 클럽. 웬트워스는 전통이나 관습에 집착하기보다는 눈에 보이는 가치에 더 큰 가치를 부여한다. 영국에서 알아주는 사람들이 모인 골프장. 회원들은 설령 타이거
-
[스포츠카페] 김동진, UEFA컵 첫 골 … 팀은 3라운드 外
김동진, UEFA컵 첫 골 … 팀은 3라운드에 러시아 프로축구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김동진(25)이 31일(한국시간)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컵 2라운드 2차전 비온 즐라테
-
박세리·소렌스탐 한국서 스킨스게임
박세리(CJ)가 10월 29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골프장(바다 코스)에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 폴라 크리머,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과 스킨스 게임을 벌인다. 총상금
-
오초아 압승 "적수가 안 보이네"
'오초아 전성시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파72.6327야드)에서 열린 LPGA
-
오초아, 3개대회 연속우승…박인비 공동 2위
어떤 선수도 '새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의 상승세를 막을 수 없었다. 로레나 오초아(26, 멕시코)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
-
[스포츠카페] 김병현,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外
김병현, 22일 만에 플로리다 복귀 김병현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를 떠난 지 22일 만에 되돌아왔다. 4일 말린스의 웨이버 공시 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
-
‘새가슴’ 오초아가 대담해졌다
세계 여자골프 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 5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여자 브리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대회 첫 승을 거두더니 2주 뒤 열린
-
새 여제(女帝) 오초아를 맞이하라
“멕시코에 가서 택시기사에게 ‘골프를 아느냐’고 물어보라. 그들 중 상당수는 ‘그게 뭐냐’고 반문할 것이다. 그러나 ‘로레나 오초아를 아느냐’고 물어보면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것
-
'오초아 시대' 활짝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골프 역사상 최고의 '여제'가 아닐지도 모른다. 새로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있기 때문이다. 오초아는 20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
또 오초아 ? 캐나다 오픈 3R 4타차 선두
오초아가 3라운드 3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고 있다.[에드먼턴 로이터=연합뉴스]멕시코의 태양이 더욱 뜨겁게 타오른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9일(
-
미셸 위 4오버 106위 ← 막나가고, 잘나가고 → 배경은 5언더 공동2위
두 차례 기권에 한 번은 컷 탈락. 나머지 두 번은 컷을 통과했지만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올 시즌 5개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던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사진(左))의 성
-
김미현의 골프야 놀자Ⅱ 페어웨이 벙커샷
저는 이번 주 캐나다 앨버타의 로열 메이페어 골프장(파71.6565야드)에서 열리는 CN캐나디안 여자오픈에 출전합니다. 2001년부터 LPGA투어에 합류한 이 대회는 그동안 한번도
-
최창호의 Winning Golf 오초아처럼 한결같은 스윙을
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필자는 호주에서 골프 연수를 하고 있다. 벌써 한 달이 됐다. 요즘 골프가 점점 더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몇 차례 필드에 나섰지만 한국에서 곧잘
-
오초아·걸비스 10월 한국서 샷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左)), '필드의 모델' 나탈리 걸비스(미국.(右)) 등 LPGA 투어의 정상급 선수들이 한국에 온다.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