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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재산공개] 공무원 자산 톱10에 중수부·특수부 출신 검사 3명
지난 1월 박상기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정부과천청사 1동 대강당에서 열린 법무부 시무식에 참석해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과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부처 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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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박충근 전 특검보, 조폭 두목 뒤 봐주고 ‘몰래 변론’ 의혹”
박영수 특검팀의 박충근 전 선임 특검보가 청량리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수십억 원대의 수임 계약을 하고 청량리파 두목 김 모씨를 몰래 변론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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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법관회의 대표성 논란 …일부 판사들 "회의 참석자 대표성 없어"
오는 19일 건국 이후 세 번째로 열리는 전국법관대표회의(법관회의)가 참석자 대표성 문제로 논란 속에 있다. 100여 명의 법관으로 참석자를 확정했지만 법관회의가 사실상 양승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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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로 채워지는 민정수석실, 검찰 개혁 전진기지 되나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검찰 개혁의 전진 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역대 청와대가 민정수석실에 소위 ‘잘 나가는 검사’를 배치해 검찰을 장악하려했던 것과는 달리 검찰에 메스를 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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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전 회장들 "내가 문재인ㆍ안철수 캠프로 간 이유는…"
다음달 9일에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서초동 법조타운이 들썩이고 있다. 유력 대선 주자들의 캠프(선거대책위원회)에 변호사단체 전임 회장들을 필두로 법조 인사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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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퇴직 판검사…고위직은 개업, 중간급은 로펌행
‘서울고검장, 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장 ….’ 지난 한 달간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새로 간판을 내건 변호사들의 마지막 직함은 화려하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사이 퇴직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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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삼균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外
◆오삼균 성균관대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지난 1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국제정보대학협의회(iSchools) 차기 의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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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정치성향에 흔들릴 사건, 참여재판하는 게 맞나"
도입 6년째를 맞은 국민참여재판(참여재판)에 대한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지금까지 권고적 효력만을 지닌 배심원 평결에 대해 ‘사실상의 기속력(羈束力·법적 강제력)’을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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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하, 보석 취소 부당하다며 대법관 친동생을 변호인 선임
이홍하학교 예산 횡령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75)씨가 자신의 보석을 둘러싼 재항고 사건의 변호인으로 대법원 인사실장 출신의 이광범(54) 변호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