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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진행 홈런 셋, 그러나 …
만루홈런이 한 경기 3홈런을 눌렀다. LG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홈런 공방 끝에 9-5로 역전승했다. LG는 7회 말 박경수의 그랜드슬램으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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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류현진’ 유창식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제2의 류현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유창식(18·광주일고 투수·사진)이 전체 1순위로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창식은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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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야구] 휘문고 박태원 동점·역전·쐐기타 터뜨렸다
대통령배의 향방은 휘문고-대구고, 충암고-덕수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휘문고는 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4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