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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3연승 도전하는 '인천 불주먹' 김지연
UFC 3연승에 도전하는 김지연. [사진 UFC 아시아] '인천 불주먹' 김지연(29·MOB)이 UFC 3연승에 도전하다. UFC는 김지연이 12월 1일(한국시간)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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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1초 전 KO패 정찬성 “변명없다. 나를 싫어하는 분들에겐 축하”
[사진 동영상 캡처]경기 종료 1초를 남기로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스의 엘보 공격에 KO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SNS를 통해 팬들에게 심경을 전했다.정찬성은 11일 SN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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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로는 이겼는데… 1초를 못 버틴 정찬성
정찬성과 로드리게스 경기 4라운드까지의 채점표. 정찬성이 우세했으나 KO를 당하면서 물거품이 됐다. [UFC 공동취재단] 판정으로 갔다면 이길 수 있는 경기였다. 정찬성(31·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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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초… 종료 직전 TKO패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정찬성이 1년 9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TKO패를 당했다. 김성룡 기자 '코리안 좀비'답게 처절한 싸움을 펼쳤지만 결과는 패배였다. 정찬성(31·코리안좀비 MMA)이 종료 1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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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어, 루이스 꺾고 UFC 헤비급 방어
미국 종합격투기 UFC 사상 처음으로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 동시 챔피언에 오른 다니엘 코미어(39·미국)가 헤비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다이엘 코미어가 UFC 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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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레슬러’심건오, 허재혁에 23초 TKO승
‘괴물 레슬러’심건오(29, 김대환MMA)가 허재혁(33, IB짐)에 TKO 승을 챙겼다. 11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호쾌한 승리를 맛봤다 심건오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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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하빕, '호랑이' 맥그리거 꺾었다
UFC 229 메인이벤트로 열린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를 제압한 누르마고메도프. [AP=연합뉴스] '불곰'이 '호랑이'를 제압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러시아)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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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의 신’ 메이웨더 링 밖에선 ‘흥행의 신’
2015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기의 대결’에서 파키아오를 꺾은 메이웨더(오른쪽). 50전 전승의 무패 복서인 그는 ‘복싱의 신’으로 불린다. [AP=연합뉴스] ‘무패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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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복서 골로프킨, 눈물의 첫 패배
도전자 알바레즈(왼쪽)가 골로프킨의 얼굴에 잽을 성공시키고 있다. [라스베이거스 로이터=연합뉴스] 북미를 대표하는 프로복서 카넬로 알바레즈(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겐나니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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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연찮은 알바레즈의 판정승...3차전은?
북미를 대표하는 복싱 스타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가 현역 최강자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를 판정으로 꺾었다. 그러나 1년 전 첫 대결처럼 판정 결과가 석연치 않아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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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프킨 프로 첫 패배...알바레즈 판정승
고려인의 피가 흐르는 게나디 골로프킨(36·카자흐스탄)이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8·멕시코)에게 첫 패배를 당하며 타이틀을 빼았겼다. 골로프킨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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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세계 최강 파이터 되다
8일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미오치치에 1회 KO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코미어. [AP=연합뉴스] 20세기엔 복싱과 프로레슬링이 가장 인기있는 격투기 스포츠였다. 21세기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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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최강의 파이터로
미오치치와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코미어. [AP=연합뉴스] 75억분의 1.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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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구야, 벨트 못 따면 죽어서 오겠다는 약속은 왜 지켰냐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돌주먹’ 박종팔, 비운의 복서 김득구를 추억하다 고 김득구 선수의 동아체육관 동기이자 슈퍼미들급 세계챔피언을 지낸 박종팔씨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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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소방관' 미오치치, UFC 헤비급 최초 3차 방어
1월 21일 열린 UFC 220에서 도전자 프랜시스 은가누를 넘어뜨린 뒤 공격하는 스티페 미오치치(위). [보스턴 AP=연합뉴스] '세계 최강의 소방관' 스티페 미오치치(35·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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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보이 최두호, 400일만에 UFC 재기전 2R KO패
'수퍼보이' 최두호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400일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의 쓴맛을 봤다. UFC 페더급(65.77㎏) 랭킹 13위 최두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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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강경호, 40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1라운드 승리
3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 새해 첫 UFC 승리를 따낸 한국인 파이터는 강경호(30·부산 팀매드)였다. 강경호가 3년 4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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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와 2연승으로 새해 연다" 수퍼보이 최두호의 다짐
UFC 파이터 최두호. 송봉근 기자 "한국 선수의 2승으로 시작하겠다."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복귀전을 앞두고 강경호(31·부산 팀매드)와 나란히 승리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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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혈투 벌인 최두호-스완슨, 사이좋게 UFC 관람
2017년 12월 31일 열린 UFC 219를 함께 관전한 최두호(왼쪽)와 컵 스완슨. [스완슨 SNS] '수퍼 보이' 최두호(26·부산 팀매드)가 명승부를 펼쳤던 컵 스완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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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10년 만에 킥복싱 경기 승리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이 긴 공백을 딛고 킥복싱으로 치러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11월 28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5에 출전해 우치다 노보루와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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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환 ‘4전5기’ 40년 … 반갑다, 친구야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카라스키야(왼쪽)를 반갑게 맞이한 홍수환 한국권투위원회 회장. [연합뉴스] 1977년 11월 27일(한국시간)은 한국 스포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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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승 약속 지켜 기쁘다" 활짝 웃은 난민 복서 이흑산
"꼭 KO로 이기고 싶었는데 약속을 지켜 기쁘다." 카메룬 난민 복서 이흑산(34·춘천아트체)이 국제무대 데뷔전에서 승리했다. 레프트 스트레이트 한 방으로 일본 선수를 때려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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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UFC 최고의 자리를 꿈꾸는 케인 벨라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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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조상필'은 강했다, GSP 미들급 챔피언 등극
[UFC 홈페이지 캡처] '조상필'이 돌아왔다. '천재 파이터’ 조르주 생 피에르(36·캐나다)가 4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에서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생피에르는 5일(